태풍이 지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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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이대 아이들이 올해 처음으로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소형 태풍이라고 하지만..강풍이 심해서 고심끝에 결정하였죠..
지난 밤사이 비바람이 많이 몰아쳐..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님들은 모두 태풍 잘 넘겨셨죠...
여름이 빨리 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취후리데군생...물이 다 빠져..볼 것이 없지만...그래도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 모습이 좋네요..
엘리어스...늘 주황빛이 아름다운 아이랍니다..
아그네스로즈...작은 로제트가 잘 웃자라지도 않고 귀엽습니다..
더이상 태풍은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