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길목에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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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사드려봅니다....
비소식이 있었지만...햇살이 나네요...
매일 한번씩은 올려야겠다는 맘은 먹었지만...쉽지는 않네요..
소후렌
냉해를 입어 죽을 고비를 한번 넘기고 나서는 이렇게 물이 알록달록
신기하게 들어요.. 그래서 더 이쁩니다...
라우린제...
이 화분에 벅차 보이지만...그래도 이쁘게 잘 자라주고 있어요
뽀얀 분에 볼터치 살짝하고 고개내밀어 있는 라우이..라우린제...먼로들이 참 고와보입니다...
립스틱입니다...
갈수록 손톱이 더 진해지네요...
이 아이들도 햇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아래 아인 잎꽂이 코로라타에요
아직 더 커봐야 어떤 코로라타인지 알겠지만...작아도 이쁜 콜로라타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이네요...
이대로 하루종일 간다면...좋겠다는 바램을 해봅니다...
길가에 민들레가 고개를 살짝 내밀고
나무가지엔 싹들이 나고
고개를 내밀고 있는 야생화들도 군데군데 보이고
그리고 겨울내 잠들었던 다육이들도 잠에서 깨어나고...
모두들 새출발을 하며...아름다운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도 예쁜맘에 예쁜옷을 입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 하면 좋은 일들이 가득일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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