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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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들어와 보지 못했더니...엑플이 조용하네요..
모두들 봄단장한다고 바쁜가 봐요...
며칠동안 계속되는 흐린 날씨에
비때문에...
다육이들이 물이 많이 빠지고 있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정리하면서 겨울을 마무리해 봤답니다...
커다란 한송이 꽃같아 이뼈 보이는 브레이브입니다...
바쁜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다육이들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작년에 들였지만...얼마되지 않아...아직 묵은 티가 많이 나지 않지만..
라인을 이쁘게 그어주어....착한 아이랍니다..
작은 장미같아 이뼈 보이는 정야금입니다...
소후렌입니다...
작년까지는 자라는 기미도 보이지 않고 물도 들지 않았던 아이였는데...
이젠 제대로 자랄 기미를 보여주는 아이에요...
물이 빠져서 속살이 부드럽게 들어나...
새촘해보입니다...
토끼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