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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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디화분님 메비나를 한참동안 보았네요..
저희집에도 메비나가 있지만...이렇게 예쁜 메비나는 처음인 것 같아요...
부러움을 뒤로 하고....잠깐 짬을 내서
여름동안 고생했던 축송을 올려봅니다..
화상의 흔적이 많았지만...이젠 조금 볼만해진 것 같아요...
축송...
물이 많이 빠졌네요...
하엽은 많이 져도...쭈글림도 많이 없고 잘 견디고 있는 것 같아요...
티피....
이 아이도 여름에 화상을 많이 입었지만...자구들도 잘 자라고 기특한 아이랍니다...
누구였더라...ㅎㅎ 또 기억이 안나네요...
외두로 와서....목대 세우더니...분지에 또 분지하고....
물은 들어주지 않고 자꾸 분지만 하는 아이랍니다...
요즈음은 안쪽 잎장이 이상하게 나서...지켜보는 중이랍니다...
또 분지하면...8두가 될지 몰라요....
참 이상한 아이랍니다....
잠깐 시간내서 들어왔더니.....다시 나가봐야겠네요...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