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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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이 사진을 많이 올리지 않아 좀 썰렁해서
올려봐요...
원래 자기것보다...남의 것 보는 재미가 솔솔하는데...
흰날개섬님도 다육마미님도 홍옥선님도....
모두 바쁘신가봐요....
홍공작 철화 대품입니다...
저희집에서 제일 큰 홍공작 철화입니다....
처음에 맞는 화분이 없어 심는데 고생 좀 했지만...
이젠 자리 잘 잡고...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소후렌 군생은....아주 작은아이 심은아이라....이제야 커가는 기분이 나네요...
그땐 작은아이도 가격이 좀 있어서...
요즈음에는 착한가격에 큰아이도 잘 나오잖아요...
라우린제도...많이 자란 아이랍니다...
이 아인 잎장은 좀더 도톰해졌지만....
이상스레 몇해동안 물이 잘 들지가 않는답니다...
언젠가는....
생각보다 날이 따뜻하네요...햇살도 가득이고...
오늘이 아이들 방학이라..분주하네요...
크리스마스 행사때문인가 봐요....
우리님들도 즐거운 연말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