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비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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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정상적으로 자라는 식물은
3~4개월에 한 번 비료를 주면 충분해요.
화분이 마른채로 비료를 주는 것은 위험하므로 항상 물을 준 후에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실내 식물의 경우 잎을 감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질소질 비료를 주는
것이 좋아요.
이때 질소질 비료로 대표적인 것은 요소비료로 보통 밭작물, 논작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요소는 좁쌀만 한 크기의 고형비료로 고농도이기 때문에 많은 양이 식물에
흡수되면
잎이 타거나 죽어 안 주는 것만 못한 경우가 생기니까
조심하세요.
요소를 주고 물을 주면 물에 완전히 녹아 위험할 수 있으므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물을 준 후 하루정도 지난 후에 요소를 화분 위에 올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잘 살펴보시고 괜히 잘못 줬다가 아까운 꽃 죽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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