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비료주기 또다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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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도 식물이기에 뿌리를 통해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하지만 우리나의의 경우 다육식물에는 대부분 비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죠?
다육이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사는것은 사실이지만
영양분이 거의 없는 마사토 비율이 높은 배합토 환경에선 다육이도 잘 자라지 않습니다
흔히 짱짱하게들 키우신다고 하는데 인위적으로 성장을 억제시켜 작게 만들고 그래서 탄탄하게 느끼게 됩니다
우리나라 여름철 습한 환경때문에 마사토 비율을 높여 고온과 습기로 부터 뿌리나 줄기가 무르는것 방지하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다육이는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흙으로 충분한 영양을 줄수 없다면 우리가 생각해볼수 있는것이 비료인데요
저같은 경우 액비(물에타서 뿌려주는 비료로서 대표적으로 하이포넥스 등이 있습니다)를 해주었더니
잎에 생기있게 윤기가 돌고 더욱 건강하게 잘 자라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전 주기적으로 액비를 사용하는데
특히 한뿌리 군생이거나 아가들을 많이 달고 있는 다육일 경우 더욱 효과가 좋은것 같았어요(철화종류도 효과가 좋았어요)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자구도 더 많이 생기는듯하구요
봄가을은 다육이가 성장하기 좋은 계절이니 이때 액비를 한번 사용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 게시물은 Xplant님에 의해 2013-07-25 10:16:33 다육식물 키우기(공부합시다)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