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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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하다가 글 남깁니다
복랑금 도착했을 때 잎색상이 병든 것처럼 그랬지만
어련히 튼실하게 뿌리내려 보내주셨겠나 싶어
그냥 심어놓고 1주일째 기다리는 중인데요
벌써 잎 2개가 무릅니다 직광이 드는 곳에 둔 것도
아니고 추위탈까 통풍도 신경쓴다고 했는데
살짝 겁나네요
이렇게 가다가 살수 있을까요
잎장 저런 색은 약을 쳐줘야 합니까?
몸값이 적잖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