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스 페룰리폴리아

비덴스 페룰리폴리아

분류 : 국화과(Asteraceae)의 1년생 또는 다년생

학명 : Bidens ferulifolia (비덴스 페룰리폴리아)

영명 : Apache beggar-ticks, bur-marigold

유통명 : 몬스테라

원산지 :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미국동남부 등

물주기 : 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줌

보통 한해살이풀꽃으로 취급하지만, 제주도 등지에서는 겨울나기가 가능한 여러해살이풀꽃입니다. 

높이 45~60cm까지 자라고 직경 약 3~4cm의 선명한 노란 꽃이 핍니다. 잎은 2회 깃털꼴로 깊게 갈라져 있습니다.

노란색의 앙증맞은 꽃이 귀여운 느낌을 주는 식물입니다. 야생에서 꽃은 여름에서 초가을까지 핍니다. 

하지만 월동하는 식물이라, 온도만 잘 유지해 주시면 겨울 내내 실내에서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잘 기르시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키우실 수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며, 고온다습한 환경을 다소 싫어하므로 여름철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은 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줍니다.

자라면서 줄기를 옆으로 뻗으면서 풍성하게 자라기에 화단 장식용이나 베란다 꾸미기용으로 적당하며, 

위로 자라기보다 옆으로 퍼지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식물로 공간을 채우고자 하시는 분들께 제격입니다.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키우는 재미가 쏠쏠해요.

주로 씨앗으로 번식하고 꺾꽂이도 가능해요. 씨앗을 받아 봄에 파종하시면 화단 가득 사랑스러운 엘로우를 채우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작은 포트 하나가 노란 빛깔 화단이 되는 경험을 만끽해 보세요.

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베란다 텃밭을 만들고 싶다면,

비덴스를 추천합니다.

촬영일 : 2018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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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덤 발송 시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이들로 먼저 선별하여 보내 드립니다.

* 최대한 꼼꼼하게 포장하여 발송하지만, 식물이라는 특성상 간혹 배송 과정 중에 열매나 꽃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목요일의 식물’에서는 출발 전 상태에 전혀 문제가 없고 아름다운 식물로 보내 드리는 것이니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

* 식물은 성장과 더불어 하루하루 많은 변화를 보입니다.

이따금 사진과 다른 부분을 발견하실 수 있으나, 자연스러운 식물 변화에 따른 모습일 경우가 많습니다. ​

점은 ‘목요일의 식물’로 연락 주시면 신속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식물 특성상 단순 변심으로 인해 반품이 불가하니 신중하게 결정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