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데아인시그니즈
본문
통 칭: 우리나라 화원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통칭은 인시그니스이다.
강과명: 생강강, 말란타과
영어명: olive blotch calathea
일본명: ヤバネシワヒメバショウ.
원산지: 브라질
속명의 유래: 칼라테아 속(屬)명은 그리스어 Kalothea에서 유래되었다. 그 뜻은 손바구니라고 한다.
특징: 국가식물표준목록에는 칼라데아 인시그니즈이라 하짐나 화원에서는 인시그니스라 하므로 유념하여야 할 것 같다.
잎이 가늘고 길게 곧추서며 진한 녹색의 긴 타원형 무늬가 있다. 뒷면은 붉은 자주색을 띤다. 재배는 온실이나 실내의 밝은 그늘이 좋고 겨울에도 15℃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여 월동시킨다. 10℃ 이하의 추위에서는 시들어 죽고 만다. 번식은 6∼7월에 포기나누기로 한다. 열대 아메리카, 서인도 제도, 열대 아프리카에 100종 이상 분포한다. 한국에 들어온 것은 6종이며, 최근에 관엽식물(觀葉植物)로서 특히 주목을 끌고 있다.
Calathea속의 대표적인 종:
칼라테아마코야나(C. makoyana): 브라질 원산으로 칼라데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품종이며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앞면은 황록색 바탕에 짙은 녹색의 긴 타원모양의 얼룩무늬가 있고 뒷면은 엷은 적자색이다.
칼라테아제브리나(C. zebrina): 브라질 원산으로 화분에서도 1m 정도 자라며 잎은 크고 긴 타원형이며 탐스럽고 싱싱한 느낌을 준다. 잎표면은 벨벳 같은 광택이 나며 녹색 바탕에 연녹색의 무늬가 얼룩말 무늬와 비슷하다.
칼라테아인시그니스 C. insignis는 칼라테아산데리아나 C. sanderiana는 둥그스름한 잎에 역시 분홍색이나 흰색의 줄무늬가 있고 뒷면은 붉은 자주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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