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 입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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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재의 입문과 기본 관리
▷ 분재 물 관리 요령
입문 분재 가꾸기의 승패는 95%가 반 규칙적인 물 관리에 있으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분토에 물이 절대 마르지 않도록 한다면 잘 자라는 것이다,
예로부터 물 주기 3년이란 말이 있다,
즉 물을 3년 정도는 주어야 물주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을 주며 나무의 표정을 보게 되는데 건강한 나무로서 미소를 가득 머금은 듯한 녹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므로 물을 줄 때 나무의 표정을 보며 나무가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본다.
또한 물을 주며 배수의 상태를 보며, 보수는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가, 또는 영양 상태, 거름을 주는 시기, 순집기의 상태, 가지치기, 수형 교정, 철사풀기, 꽃눈형성, 꽃의 관리, 열매관리, 단풍, 병충해등 섬세한 관찰이 필요하며 처리방법 까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 외의 관리 방법까지 읽어야 하기 때문에 물주기 3년이라 말한 것이다.
분재나무는 한정된 분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가꾸는 사람에 관리에 따라서 수목은 그대로 보여준다,
전문가들이 십 수년 가꾸어온 정성들인 나무들을 취미인 들이 잘 가꾸어 주기를 바라는 애정 어린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분재 관리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 관리에 있기 때문에 더욱 강조를 하는 것이다.
나무는 주식이 물이기
때문에 물을 반 규칙적 어떠한 경우에도 분토가 마르지 않게 해야 한다. (한번만 마르면 실패함.)
<계절별 물주는 회수>
봄 * 하루에 1~2회.
여름 * 하루에 2회.
가을 * 하루에 1~2회.
겨울 * 2~5일에 1회.
두는 장소와 계절 여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음으로 가, 감 해야함.
흙 표면을 볼 때 90% 정도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뿌리에 산소 공급을 받을 수 있어 나무는 가장 좋아한다.
그러나 마르면 위험함으로 흙 표면이 70% 정도 하얗게 마르면 잎은 씻어주고 뿌리에 흠뻑 주어 배수구로 물이 나올 정도 준다,
조금은 빨리 주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
분토의 물이 전혀 마르지 않는 상태에서 3일~5일 정도는 계속 물을 주어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축축이 젖어 계속 마르지 않는다면 1개월에 2~3회 정도 흙 표면에 수분이 99% 마를 때까지 말리어 주는 것도 좋다.
분토의 물이 잘 마르지 않을 경우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곶에 두고 물을 흠뻑 주어 고였던 물을 바꾸어준 후 화분을 약간 기울어 배수가 잘 되도록 도와준다,
일반적으로 물을 줄 때 흙 표면이 70%정도 마르면 물을 주지만 1-3시간은 빨리 주거나 늦게 주어도 문제는 없다.
또한 규칙적으로 아침에 물을 주는 나무인데
야간에 볼 때 흙 표면은 거의 말라 있지만 분토 속에 물이 있다면 다음날 아침에 정확히 주면 되는 된다.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잔뿌리(모세근)가 마른 상태에서는 수명이 3시간이다. 그럼으로 분토 속까지 물이 완전히 다 마른 상태에서는 나무 수명이 3시간을 넘길 수 없다.
그럼으로 분재관리는 물주기에 따라서 승패가 좌 우 되며 마음에 따라서 또는 물 관리에 따라서 건강하게 기를 수도 있고 탐스러운 열매나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는 데에 많은 영향이 있다.
사람은 1~2회 먹지 않아도 견딜 수 있지만 나무는 한번만 거르면 위험하고 고사하는 원인이 된다,
하루 이상 출타 시는 화분 채로 그늘 물 속에 화분채 담가 놓으면 3~5 일은 문제가 없다.
또한 분재가 많을 경우는 호스를 화분위로 길게 늘어뜨리어 분토 위에 작은 구멍을 내주어 꾸준히 물이 떨어지도록 하면 3~5 일은 문제가 없다.
하루 10초의 물 관리에 따라서 나무는 24시간 또는 평생을 거처 꽃과 열매 단풍 등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으로 자라는 것이다.
분재는 가꾸어주는 작가에게 계절의 변화를 노력한 만큼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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