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춘란 취도
본문
<취도 녹경>
<취도 적경>
백여년전 포강의 산에서 발견하여 상해의 임천이인삼 집에서 배양한 일명 품련이라고도 하는 귀한 품종으로 화판이 복숭아꽃과 같이 둥글다는 뜻으로 이름지었다 한다.
세엽성으로 늘어지는가 하면 꼿꼿이 서는 잎도 있어 단아하며 광택이 있는 두터운 잎새는 사랑스러운 자태라 할만하다.
꽃은 담록색으로 선면하며 설판에는 홍이점으로써, 일화로서는 귀종이라고 할만하다. 최근에 이 취도에 녹경과 적경이 발견되었다. 적경은 꽃이 소형으로 취도 중의 명화이며, 녹경은 취도 가운데서도 대화로 잎이 넓다. 녹경이든 적경이든 명화 중의 명화이다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6&docId=303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