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 the XPlant app
Install the XPlant app
Install the XPlant app
Scan the QR code with your camera
Login Join Orders Call center
korean
korean
English
Russian
Chinese
Japanese
Address of Destination
Address of Destination
도매
도매
 MY
MY
Community
Community
Messages
Messages
Coupon
Coupon
Cart
Cart
new_top_category_icon
Succulents Foliage Flower Orchid Seedlings / seeds Pots Garden materials Agricultural products Auction Variegated 무늬식물 same day delivery same day delivery  Design plant Design plant Vivid Shopping Vivid Shopping Store
Store
close
   

Cart

Recently viewed items
There are no recently viewed products
Register store
Home 동/서양란 키우기

동양란의 물주기(灌水

  동양란의 물주기(灌水

Share on social media

글쓴이 : 호요
14-02-10 18:05 3606 0

본문

관수의 요령

난을 재배할 때, 수분 부족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관수의 횟수를 늘리면 된다. 따라서 난도 수분에는 공란을 겪지 않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 결과는 필연적으로 각종 장해가 일어난다.

첫째로 병해가 발생하고, 둘째로 해충이 번식하며, 셋째로 근부의 부패로 일부분에 흑반병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난 전체가 약화되어, 개화한다 하더라도 종속 유지의 원칙에 따라 억지로 개화할 뿐 제 각기 특유의 자질을 나타내지 못한다.

알맞은 관수에다가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면 보기좋은 성장으로 미려하고 기본 조건에 합당한 꽃을 피워서 우리들의 미적 감각을 충족시켜 주게 될 것이다.

올바른 관수 기술을 습득하려면, 우선 난이라는 식물의 수분에 대한 생리부터 이해하여야 한다.

모든 식물은 자체 구성물질로서 수분이 필요하다. 흡사 건축 구조상의 콘크리트와의 인과관계와 같은 것으로써, 식물이 건조해지면 수분이 제거되기 때문에 위축되고 메말라 그 원형태를 잃고마는 것이다. 꽃이 그 형태를 지니고 있는 것은 그 세포중에 수분이 충만하여 팽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분이 빠지면 원형질 분리 현상이 일어나서 팽압을 잃게되고, 곧 시들어 말라버리고 만다.

세포가 생장이 끝나서 그 세포막이 두터워지면 그 형태를 그대로 지녀 나간다. 나무의 종자가 그 좋은 예이고, 한개 한개의 생세포 중에는 수분이 충만하여 각 세포는 견고도를 유지하며 식물체를 구성하고 있다.

수분은 식물체의 각종 대사작용에 필요하다. 첫째, 여러가지 생리현상을 영위하고,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식물체 자체의 체온상승을 방지한다. 체온의 과도한 상승은 효소 등의 파괴로 식물체는 죽게 된다.

둘째, 여러가지 물질이 만들어 질 때 그 원료로 쓰인다. 식물체 중에는 함수탄소, 단백질, 지방 등 수소를 함유한 유기물질들이 많이 있어서 각각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 물질들을 만들 때나 이용할 때 직접 간접으로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셋째, 수분은 식물이 생리현상을 영위하는데 그 길잡이로 사용된다. 식물체중에서 여러가지 물질을 이동시키는 작용을 하며, 체중에는 세포가 빈틈없이 있어서, 그 중에는 수분이 충만하여 물질을 따라서 물질이 이동한다. 또 물에 물질이 용해되어 수분과 함께 동시에 운반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분은 식물체에서 발산하여 체온을 조절한다.

관수의 횟수

온실내의 상황, 식토 재료의 혼합비율, 분의 크기 및 질, 난을 두는 장소, 난 자체의 상태, 그날 그날의 기상 조건 등에 따라서 다르며, 일률적으로 며칠만에 물을 어떻게 준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즉, 며칠만에 물을 주는 것이 좋으냐고 묻는다면 일률적으로 확답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온실의 상황이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온실이라면 횟수를 늘려야 하고, 식토재료의 배합비율과 크기에 따라 다르며, 난을 두는 장소에 따라 온실 안과 밖이 다르다.

난 자체의 상태가 유묘, 약한 난, 뿌리가 부패한 것들은 자주 주고, 건강한 난은 증산작용이 좋으므로 회수가 많아야 한다.

기상 상태

구름낀 날이나 비오는 날에는 관수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관수 직후 화분안을 살펴보면, 수분이 가득 차서 물과 식토의 결합으로 한 덩이가 된 상태이다. 이 상태가 장시간 이어지면 뿌리 바깓층을 둘러싸고 있는 해면체에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다가 또 물로서 외부 식토와 한덩어리를 이루어 놓아서 산소 공급이 차단되어 뿌리가 부패하기에 이른다. 물론 짧은 시간에는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장시간 지속되면 부패하게 된다.

화분을 3등분해서 살펴 보면, 철망 위에 얹어둔 화분이라면, 밑부분과 상부는 공기의 유통으로 비교적 빨리 건조되고, 중앙부에는 수분이 많이 남게 된다.

요는 화분내의 전체가 균일하게 함수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난을 위한 최상이고 난재배의 지름길이다.

관수만으로도 난배양을 성공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의 연구에 만전을 기한다면, 무럭무럭 자라서 본연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다.

관수 방법

물을 줄 때에는 잎에서 부터 화분에 이르기 까지 흠뻑 주어화분 밑구멍으로 물이 줄줄 흐르게 준다. 처음에는 가랑비 같이 나오는 가는 물뿌리로 온실내의 모든 화분에 뿌려주고, 그 다름에는 화분 하나하나에다 물이 밑구멍으로 흘러내리도록 흠뻑 관수한다. 양수기에 호스를 연결하여 물을 뿌려주는 것은 화분마다 균일하게 관수되지 못하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난에는 새영력을 주고, 감로수가 될 수 있는 물을 주도록, 관수 때에는 한화분 한화분 정성을 다하여 주어야 한다.

관수는 물만을 화분에 뿌려주는 행위가 아니라, 잎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씻어주고, 화분내에 축적되어 있는 불필요한 물질을 씻어서 배출시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한다는 또다른 목적이 있다.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6&docId=306196


check 동/서양란 키우기
제목
 1  2  3  4  5  6  7  8  9  10  Last

기본 배송지 설정

배송지명

배송지명을 입력해주세요

받는분

받는 분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연락처

연락처를 입력해주세요
올바른 휴대폰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우편번호

우편번호 및 기본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주소

우편번호 및 기본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상세주소

상세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입력된 주소는 기본 배송지로 등록됩니다

등록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