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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리톱스 살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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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톱스를 기르다보면 실수로 아가를 부러트리는수가 있읍니다.
팔꿈치로 엉덩이로 실수로 넘어트린 화분에서 아가가 부러져 버리는수가 있읍니다.
이경우 난감하기 짝이 없는데 부러진 아가의 뿌리를 내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물른 뿌리와 몸통이 댕강 분리되는경우도 있고
또는 몸체가 댕강 잘라지는 경우도 있읍니다. 물론 뿌리부분에 가까이 부러졌을경우에 해당합니다.
물론 안에 새로운 아가가 자라고 있을경우에도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부롬필더 4두였던 아이인데 한개가 물을 주다가 실수로 부러져 버렸읍니다.
부러진아이를 3일정도 말린다음 일반 리톱스를 심는 배합토에
부러진부분을 약간 흙에 덮힐정도로 심은다음 주위를 굵은 마사로 채워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합니다.
물을 주지말고 2주정도 그늘에 두었다가 물을 주위에 줍니다.
물을 아주 조금 주어야 하며 2주에 한번정도 마르지 않을 정도만 축여줍니다.
이렇게 하여 3개월이 된아이입니다 물론 이 아가는 안에 새로운 아가가 생긴체로 부러졌었는데
이렇게 뿌리가 내리고 또 탈피까지 정상적으로 하고 있읍니다.
근접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뿌리가 내린지 얼마되지 않아 재대로 자리를 잡진 못하였지만
완벽하게 새로운 하나의 아가로 태어났읍니다.
그래서 주위의 마사를 다 치워버리고 배합토로 채워주었읍니다.
이제 탈피를 마치고 나면 새로운 모습을 자리할것입니다.
이제는 혹여 실수로 아가를 부러트리는경우나
배송중에 뿌리가 잘린체로 배송이 될경우에는 그늘에 말렸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뿌리를 내리도록 시도해 보세요 ..
리톱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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