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운 식물 상태...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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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끝이 누렇고 잘린 멀티컬러. 잎에도 군데 군데 상처가 많이 나있다. 시들하다.
찢어지고
흠집난지 오래돼서 이미 갈색으로 바뀐 필리아페페. 그리고 상품이미지 보다 훨씬 컸음. 동일상품 배송이라고는 안써있어도 비슷한 키를 기대했는데 너무 큼. 이걸도 약간 실망한 포인트였음
납작하게 눌려 온 보스톤 고사리. 중간중간 갈색잎도 있음. 고사리는 원래 이파리랑 줄기가 버석버석 한건지...
튼튼하긴 한데 잎끝이 말라있거 가장자리도 말라서 오려내고 싶은 정도....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얼룩덜룩한 형광스킨.
흙상태도 별로임.
인터넷에서 상품 구매할때 상처가 나서 온 적은 처음입니다. 보통 너무나도 좋은 상태로 와서 내가 망치면서(?) 키우는데 처음부터 이러니까 화가 나네요. 가격이 싼게 상태가 별로여서인가요? 필리아페페는 13,000원이었는데요... 이렇게 상태가 안좋을줄 생각 못했습니다. 환불 요청했으니 빠른 처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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