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짜? 믿을수있게

마음을 비우시면 됩니다. 그져 순수하게 좋아하는 반려식물로 인식하고 다른이와 경쟁하지말고 하나둘 카우시면 되지않을까요? 10년전 다육이 광풍이 불었을때 저도 미쳐서 사들였지만 100만원 하던 파랑새가 1년뒤 1만원 하는것을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그만큼 번식력이 높아 벌어졌던 것이죠..그리고 선인장처럼 바람과 함께 사라질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무늬종다육..ㅋㅋㅋ 1천원 하는 다육이 금색갈 무늬만 두르면 몇백 몇천...몇억....미쳐가더니 급기야 여름 억주고 산 다육이가 무름병으로 죽자 정신병원 치료받는 고객도 보았습니다. 반려식물은 내가 좋으면 됩니다. 가짜? 진짜? 어느품종이든 소소한 재미로 그져 일상에서 반려식물로 인하여 느끼는 작은 행복이면 되지않을까요? 사실 요즘 무늬종, 교배종 등등 진짜같은 가짜가 너무많아 판매자의 양심을 믿는 수 밖에 없는데 ...현실은...안타 깝습니다. 경쟁하지마세요...나는 얼마자리 다육이 있는데 너는 ? ..등등 다른이와 경쟁하다 보면 ...초심이 무너집니다. 판매자의 말에 현혹 되지 마세요...고객님, 이품종 신품종 이예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요.. 번식하면 돈 법니다....등등 다 고객님께 판매하고자 하는 판매자의 수법입니다. 순수하게 국민다육이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고..재미가 나면 조금 더 고급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