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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토 산업의 역사(펌)

  우리나라 상토 산업의 역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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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꽃다비원예종묘 Go to store
20-03-08 20:06 1871 0

본문

3. 우리나라 상토 산업의 역사 (1978년 ~2012년 그리고 현재)

묵향 ? 2020. 2. 4. 10:37

우리나라에서 상토산업의 역사는 구 부농의 창업자인 조진상씨가 197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토와 관련한 발명특허를 출원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부농에서 1980년부터 생산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이것을 우리나라 상업적 상토 생산과 판매의 시작이라고 할 것이다. 물론 이 시기에 해외에서 생산된 피트모스 위주의 원예용 상토는 수입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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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우리나라 상토의 생산은 1980년부터 시작된 인공 성형포트라고 할 수 있다. 인공성형 포트는 제올라이트, 벤토나이트, 땅콩껍질, 부숙 볏짚 등을 주원료로 하여 상단지름 4.5cm×하단지름 3.5cm×높이 4.5cm 정도의 화분형태의 모양으로 일정한 압력을 가하여 성형한 것이다. 이렇게 생산을 시작한 초기의 부농 산업사 제품은 소비자의 외면으로 1986년 경에 제품으로서의 생명을 마감하게된다 (그림1) .

<그림 1 > 초기의 원예용 성형포트

부농은 19853월 인공성형 상토의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제올라이트, 규조토, 벤토나이트, 땅콩껍질 및 콩껍질 등을 주원료로한 인공상토를 개발하였고, 용도에 따라 수도용 상토, 원예용 상토, 화훼용 상토를 구분하여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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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제조용 상토 생산으로 상당한 생산성을 확보한 부농은 원예용 상토와 화훼용 상토의 경량화 개발에 노력하였으며, 부농에서 기술을 배운 몇몇 분들이 독립하여 ()농경과 서울농자재() 등의 회사를 만들어 코코피트, 피트모스, 질석, 펄라이트, 제올라이트 등의 경량재료를 사용하는 상토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만들어지기 시작한 상토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상토의 기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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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농가소득 증대의 중요한 축으로 시설재배 및 원예산업이 등장되면서 유리온실 등의 시설이 등장하였고, 공장생산 시스템의 일관 육묘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인공 경량상토와 플러그 묘의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인공상토 제조회사가 설립되었으며 기계화 자동화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되었다. 이들은 원예용 상토, 화훼용 상토를 사용하여 육묘하는 시스템을 갖춘 육묘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이에따라 경량상토 시장은 더욱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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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주요 상토 제조 회사로는 부농, ()농경, 서울농자재(), 흥농농자재, 농우바이오, 성화()이었고 이 밖에도 소규모 생산업체들이 상당수 생겨났다. 부농 등은 농자재 전문회사로 커나갔고 농경 등은 상토 제조 전문회사로 농우바이오 등은 종자를 취급하면서 하나의 보조 품목으로 상토를 생산하여 농민 및 육묘장에 공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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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 시장이 급격하게 커짐에 따라 많은 신규 창업이 따랐고 생산량도 급격하게 늘어났으며 생산품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그럼에도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였으며 초기에 새로운 시장에서의 부가가치는 상당하여 기업은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었고 그러한 시장에 또 따른 업체의 참여가 지속되었다. 2007년에 한국상토제조협회(17개 회원사)가 창립되었으며 2009년에 한국상토협회(18개 회원사)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가입 기업과 비가입 상토 관련 기업은 아래 표2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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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 2009년 한국의 육묘용 상토 생산 업체 및 연관 업체> (김이열, 2009)

상토 협회 가입사

협회 비가입사

경주케미칼 (5)

㈜성화 (7)

㈜ 남해화학

금강바이오텍

오성케파스

㈜농경 (6)

신기산업㈜ (5)

㈜ 협화

대원팽화연

우풍바이오

㈜농우바이오 (4)

㈜신성미네랄 (6)

신택 ㈜

한뜰

이레바이오

㈜동부팜한농 (8)

㈜참그로 (5)

㈜ 조비

대성사

진농

㈜렉셈 (2)

KG케미칼 ㈜ (5)

㈜건곤지오텍

대지영농조합

코코바이오

㈜부농 (9)

코코바이오㈜ (1)

㈜일성

미토

한밭비료

㈜삼화그린텍 (5)

㈜토비테크 (5)

㈜흙농

붉은댁황토산업

흘농

㈜상림 (5)

㈜ 풍농엔피코 (7)

건곤지오텍

성현케미칼

희성산업

㈜서울바이오 (9)

㈜대동산업 (5)

세미니스

신안그로

코스팜

18개회사 (품목 99)

27개사 (+some)

<1990년 ~ 2010년 : 상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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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 남해화학 등 대기업 군에서 부터 농우바이오, 세미니스 등 종묘회사, KG케미칼, 조비 등 비료회사, 부농, 서울바이오 등 농자재 회사, 농경, 참그로 등 상토제조 전문회사, 렉셈, 신성, 신기 등 중견 원료 생산회사, 진농 코코바이오, 일성 등 10인 미만의 영세 업체 등 상토 시장에 뛰어든 기업들의 모습은 대단히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위의 기업 들 중 남해화학 등 몇개 업체는 OEM 생산 방식으로 시장에 뛰어든 업체들도 있으며 현재까지도 시장의 상당 부분은 OEM 생산으로 공급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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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상토생산 경향을 보면, 신규업체는 대부분 상토원료를 생산판매 하던 업체가 본격적으로 상토까지 영역을 넓힌 경우가 많다 (진농, 오성, 렉셈, 신성, 성현, 삼화그린텍, 일성, 코코바이오 등). 또한 기존 상토생산업체들은 경영 합리화 및 투자사의 경영참여 등으로 합치고 팔리는 등 주인이 바뀌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서울바이오와 부농의 합병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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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상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사업성이 좋아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산업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상토의 생산량을 정확하게 통계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2007년 경의 상토 시장은 판매단가 기준으로 약 1,500억원 정도로 파악이되고 있었으며 이 정도의 규모는 종자, 종묘, 부산물 퇴비 시장 규모와 버금간다고 할 수 있었다. 새로운 시장이므로 기업 이윤은 상당하였다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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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용 상토의 주 고객이 육묘장 및 비닐하우스 농가이었으나,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연료값의 급등 등의 불리한 여건이 조성되어 원예용 상토의 사용량은 정점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었다. 수도용 못자리 상토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벼 농사가 기계이앙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됨으로서 못자리 상토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으며 전체 못자리의 5060% 정도까지 시판용 못자리 상토에 의존하고 있고, 결국에는 80%수준까지 발전할 것이라는 예상과 맞물려 호황이라 할 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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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도용 상토에 대한 정부의 품질관리 경위를 살펴보면 19926월 농림부는 기계이앙 상토 품질관리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수도용 상토의 품질관리 방안을 협의하였다. 19927월 수도용 상토품질관리 요령을 시달하는데 주요내용을 보면 판매를 목적으로 생산, 유통되는 수도용 상토를 대상으로 양질의 상토를 공급하기 위하여 품질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위탁 시험 절차로는 생물학적 시험은 농촌진흥청에서, 이화학적 시험은 국립 농자재 검사소에서 실시하며 품질은 포장지대에 표기시켜 그 사항을 보증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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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9월 수도용 상토 품질관리 심의회에서는 상토의 단속시료를 시도지사가 발췌하여 제품의 적합여부를 이화학적 시험성적 및 생물학적 성적으로 위원회에서 평가 결정토록 하였다. 199212월 수도용 상토에 대한 이화학적 검사방법을 잠정적으로 설정하였는데, 물리성 검사항목은 수분, 가비중, 보수성, 투수성 등 4성분, 화학성은 전질소, 유효인산, 유기물, pH 4성분으로 하였으며 분석법은 토양분석법과 동일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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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월 수도용 상토 위탁시험결과 적합 4개사, 부적합 1개사, 199410월 적합 2개사, 부적합 1개사 등 실적을 쌓았다. 19961114일 농림부는 수도용 상토 품질관리 요령을 폐지하게 되었는데 공식적 폐지 사유는 ① 법적 근거 없이 행정지시에 의거 관리함에 따라 실효성 결여 ② 공정거래법의 저촉 등에 의거 폐지한다로 되어있으나 감사원 감사의 지적사항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어서 농촌진흥청도 19961116일부로 수도용 상토 시험평가제를 폐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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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상토의 사용량과 사용 범위가 급격히 많아지고 시설과 상토품질이 고급화되면서 환경반응이 예민해짐에 따라 상토사고의 발생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200110월 제2차 상토품질관리 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상토 품질관리 지침 및 상토 표준분석법을 농촌진흥청장 명의의 수도 및 원예용 상토품질 제한 방안을 성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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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 연구회에서 이루어진 연구 들>

2000년대 초기에 상토에 대한 연구는 크게 3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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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품질 관리 방안, 물리성 표준 분석 설정, 화학성 표준 분석법, 유해성분 분석, 잔류 농약 분석, 생물 재배 시험 요령 등 상토 분석과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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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상토 원료, 배합비율, 물리성 및 수분관리 관련, 주요 원료 즉 피트모스 코코피트 등에 대한 연구,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상토에 대한 비교 연구 등의 기초 연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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