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키우면 좋은 다육식물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 겨울. 산소와 수분을 선물하는 다육식물을 키워 보세요. 숙면에도 도움을 주므로 침실이나 책장에 놓으면 좋답니다.

유리병이나 다기 등을 재활용해 다육식물을 심으면 예쁘게 장식할 수 있다. 물을 조금만 줘도 잘 자라기 때문에 큰 화기가 필요없다.

• 홍기린
가시가 있어 만질 때 조심하자.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가시가 단단해진다.

• 월동자
알로에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작고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다.

• 오로라
연한 녹색이지만 가을 햇살을 받으면 붉게 물들기도 한다.

• 정야
장미를 닮았으며 마치 꽃잎처럼 활짝 펴진다.

• 성을녀
꽃대를 쌓아올리며 층층이 자라나는 것이 특징이다.

• 권견
정야와 비슷하게 장미꽃 모양이지만 흰 비단실 같은 것이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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