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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식물 웃자람없이 잘 키우기..

  다육식물 웃자람없이 잘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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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바람무늬결
12-10-16 11:49 17493 1

본문

다육은 짱짱하니 웃자람 없이 자라 목질화가 제대로 되어 멋진 수형과 이쁜 로제트를 보는데

관상가치가 있습니다..

웃자람 혹은 도장(徒長)이라고도 하는 현상은 식물의 잎장 사이 간격이 넓어 지면서 줄기나 잎이 길고

연약하게 자라는 현상을 말합니다..

웃자라는 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비옥한 토양, 자주 주는 물, 부족한 햇볕, 통풍 부족등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걸 바꿔 주면 웃자람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1. 흙 배합하기

흙은 관엽처럼 마사가 섞이지 않은 배양토나 상토만으로 심으면 웃자람의 원인이 됩니다..

다육은 영양분이 맣은 비옥한 흙보다는 조금 척박하다 싶은 흙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다육들이 원산지에서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지라 너무 영양분이 많은 비옥한 흙에서는

웃자라기가 쉽습니다..

물관리를 잘 해주고 환경을 맞춰 준다면 웃자라는게 아니라 우량아처럼 대품으로 자라겠지만

햇볕이며 기온이며 통풍이며를 제대로 맞춰주기가 그리 녹록치가 않습니다..

다육을 전문적으로 재배하여 판매하는 농장이라면 몰라도 집에서 이런 조건을 맞춰 줘 가면서 키우기엔

무리가 있지요..

키우는 환경(햇볕의 많고 적음과 통풍등)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적당한 흙의 배합은 씻은 마사 60%와

상토 40%정도 입니다..

상토는 일반적으로 원예용 좋은 흙이란 의미를 가지며 흔히 화원에서 분갈이 흙으로 파는 흙을 말합니다..

흙 자체까지도 만들어 쓰기에는 가정에서 무리가 있어 화원에서 파는 분갈이 흙이 가장 쓰기 편리한 흙

입니다..

마사를 섞는 이유는 통기성과 배수성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뿌리가 흙속에서 산소 호흡을 하므로 흙의 통기성이 좋지 않으면 뿌리가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잘 자라지 않습니다..

배수가 잘 되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유지만 배수가 나빠 특히나 물을 오래 머금고 있다면 뿌리가 썩기가

쉽습니다..

여기서 햇볕을 아주 많이 보여 줄 수 있고 바람도 잘 통하는 이상적인 환경은 마사의 비율을 낮춰서

키우면 영양분이 많아 더 튼실하고 짱하니 잘 자랍니다..

반대로 햇볕도 적고 바람도 잘 안 통한다면 마사의 비율을 높여 더 척박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웬만한 가정에서는 옥상이나 마당이 없는 이상 자연적인 햇볕의 여건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 맞추어 마사의 비율을 높이는게 좋습니다..

마사 100%만으로도 다육은 자랍니다..

하지만 100%로만 키우시려면 별도의 영양제나 액체비료등을 정기적으로 써주셔야 합니다..

마사에는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마사는 반드시 씻어서 말린 마사를 쓰셔야 합니다..

씻지 않은 마사에는 진흙이 묻어 있는데 이를 그냥 쓰면 진흙이 굳어 가면서 뿌리의 성장을 방해 합니다.. 마사를 씻을 때는 하수구에 그냥 버리면 하수구를 막아 낭패를 볼수 있으니 꼭 다른 양동이에 물을 받아

진흙을 가라 앉혀 윗물은 따라 내고 진흙만 쓰레기통에 버리시는게 안전 합니다...

이리 씻은 마사는 물기를 말려야 쓰기 편합니다..

신문지에 펴서 햇볕에 널어 두면 여름 같으면 금방 마릅니다..

2. 물 주기

물은 환경이 좋다면 자주 주어도 수분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웃자람의 원인까지는 되지 않지만 환경이

충족되지 않고 나쁘다면 수분이 오래도록 화분에 머무르기 때문에 콩나물인줄 알고 마구 자라 웃자람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상하기도 쉽습니다..

무조건 한달에 한번 혹은 며칠에 한번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이것도 대부분의 화원에서는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 이리 듣고와 그대로 물을 주다간 과습으로 뿌리가

상하거나 웃자라 버려 이쁘지 않아 못 키우게 되기도 합니다..

물주는 주기는 식물의 생태적 특성, 화분의 재질, 흙의 배합비율, 햇볕의 양과 통풍, 계절등과 상관이 있는데 무조건 며칠에 한번은 결코 좋은 물주기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국민다육인 정야는 일년에 세번만 물주면 된다고 할 정도로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겨울엔 4개월동안 물을 안줘도 삽니다..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정야를 며칠에 한번 혹은 한달에 한번 무조건 준다면 웃자람을 막기는 조금 힘듭니다..

그러나 모든 다육이 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다육중에서도 물을 좋아 하는 하월치아속 다육들인 수나 옵튜샤, 보초등은 정야같은 다육의 물주는 주기

보다 한번 이상은 더 주어야 합니다..

다육은 각각의 생태에 따라 물 주는 주기가 달라 집니다..

하여 며칠에 한번 이리 정해놓고 물을 주는 것도 나쁘지만 모든 다육을 하루 날을 잡아 한꺼번에 주는 것도

결코 좋은 물주기는 아닙니다..

또 물을 줄때는 물구멍으로 물이 빠져 나오도록 흠뻑 주는게 좋습니다..

조금씩 심심할때 마다 지나갈때마다 찔금거리면서 주는 물은 뿌리에 닿지도 못하고 흙만 굳혀 안 주는거

만도 못 합니다..

물을 주는 이유는 식물에 수분 공급이 주된 목적이기도 하지만 산소를 공급하므로서 뿌리의 생육을 원활

하게 하고 식물이 내놓은 노폐물을 내 놓게 하는 것도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물을 주고나서 물구멍으로 나온 물을 다시 받아 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한 겨울이나 장마철엔 물 마름이 어렵기 때문에 이때는 화분 안만 젖을 정도의 최소한으로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3. 화분의 선택

화분도 한 몫을 하는데 대부분의 다육은 통기성이 아주 좋은 화분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화분은 화분 안과 밖이 모두 유약처리되지 않은 테라코타나 토분이 좋습니다만 조금

이쁘지 않은 단점 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워낙 이쁜 화분들이 많다 보니 토분보다는 눈길이 더 가는데다 선택의 폭도 넓어 고민스럽습니다만

이쁜 화분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그중 나은 것을 고르면 일단 화분 밖은 할수 없이 유약 처리가 되었다

하더라도 최소한 화분 안은 유약 처리가 되지 않은 화분이좋습니다..

또 발이 달려 있어 밑으로 바람이 더 잘 통하는 구조와 물구멍이 최대한 넓은 화분이 좋습니다..

이런 것들을 판단하여 테라코타나 토분엔 마사의 양을 줄이고 안과 밖이 모두 유약처리가 된 화분은

마사의 양을 늘리는 것 등으로 어느 정도 이쁜 화분들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4. 햇볕 보여주기

다육 식물은 햇볕을 아주 많이 오래 보여 줄수록 짱짱하니 자라 줍니다..

최소한 햇볕은 3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보고 자라야 합니다..

많이 햇볕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좋겠지요..

만일 이 정도의 햇볕도 못 받는 다면 물을 주는 주기를 더 길게 잡아야 합니다..

보통 화원에서 다육을 살때 혹은 다른 식물을 살때도 흔히 듣는 말이 "아무데서나 잘 자라요" 인데

결코 다육식물은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 않습니다..

햇볕의 여건이 좋지 않다면 다육은 키우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5. 통풍

통풍은 아주 잘 되어야 수분을 빨리 말리기 때문에 웃자라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햇볕만 잘 보기 보다는 바람도 잘 통해야 더 좋습니다..

햇볕도 중요하지만 통풍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조건들을 집에서 키우는 환경내에서 최대한 맞춰 주다 보면 다육식물의 웃자람을 대책 없이

보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

시러시러     12-10-19 12:48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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