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다육식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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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가을은 다육이가 생장할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이 아니기에 무름병등으로 죽는경우도 거의 없으며
냉해가 발생할 일도 없다
게다가 일조량이 많고 밤과 낮의 일교차가 키기 때문에 아름답게 물이 들게 된다.
봄과 가을 다육이가 변화하는 모습을 볼때가 가장 흐믓하다.
베란다에서 키울경우 밤에 창문을 열어두면 보다 진한 단풍을 구경할수있다.
단 방충망이 되어 있는 쪽 문을 열어둘것~~ 방충망이 없으면 벌레들까지 날아듭니다~
관수량은 여름철보다 늘려주되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둔다
키우시는 환경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이주에 한번씩 주면 가장 적당한것 같다.
너무 물을 자주 주면 물듦음이 약해지니 발육시킬 목적이 아니라면
위 기간을 지켜주는게 좋다~
또한 봄과 가을은 분갈이의 계절이다
그동안 다짐해왔던 아이들의 분갈이를 단행할 적기~
화분은 좀 작은듯 한것을 선택해서 뿌리가 너무 눌리지 않도록 줄기를 잡고 흙을 잘 채워준후
가볍에 두드려 흙이 잘다져지게 해준다
벌레등이 갉아 먹지 못하도록 잘 살피는것이 중요하고
살충제를 미리 뿌려두는것도 좋다
1년내내 봄이나 가을같은 날씨인 나라에서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