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 종류 및 삽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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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도 종류가 많습니다.
타이거베고니아, 사철베고니아(꽃베고니아), 미갈베고니아,렉스베고니아,엔젤윙베고니아,털베고니아,엘리티오르베고니아,셈파프로랜스베고니아, 에라치오르베고니아, 은베고니아, 마소니아베고니아등이 있습니다.
삼목은 잎도 좋겠지만 줄기를 잘라서 삼목하면 더 빨리 뿌리를 내리는 것 같습니다.(제 경험상)
마사분이나 거름기가 많지 않는 흙의 분에다 심으시고(사진의 분도 좋습니다)
처음에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엔 뿌리가 내릴 때까지 물을 가급적 주지 않습니다.
아예 안주면 죽습니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뿌리가 내리면 베고니아가 새싹이 나오고 점차 번성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베고니아 자체가 수분이 많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에는 삼목하고 수분이 많으면 베고니아가 썩습니다.
물론 장마철이 아니더라도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잎과 줄기가 흙에 닿으면 썩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장마 후 강한 햇볕에 두면 잎이 탈수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잘만 관리하시면 늦가을까지 예쁜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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