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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식물 물주기

  다육식물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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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한나무
11-08-23 15:07 5748 1

본문

모든 식물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다육식물들은 줄기,잎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하였다가 이 물을 이용하여 갈수기나
건조기에 살기 위하여 사용함으로 건기가 길어져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보통의 식물과 비교하여 보다 적은
양의 물을 요구하게 됩니다. 한번 활착이 된 다육식물은 토양이 아주 건조한 상태가 되지 않으면 관수를 할 필요가
없으나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식물체의 크기가 작고 충분히 활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일 때는
관수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잎이 많은 다육식물이 상대적으로 보다 많은 양의 관수를 요구하게 되는데 비해
선인장이나 비대한 줄기를 가지는 다육식물은 생존하는데 보다 적은 양의 관수를 요구합니다.
(몸이 뚱뚱하다고 많이 먹어야 살 수 있는 건 아니란 말씀...)
 
반대로 배수가 잘되는 장소에 재배할 경우 많은 식물들은 강우량이 많아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습니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서늘한 계절이 되면 다육식물의 자생지와 환경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때 비가
내리면 식물이 예민해져서 위험한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는 장소에서
벗어나서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화분에 심어 놓았을 경우에만 이동이 가능하겠지요??)
반대로 겨울에 생장을 하는 동형(冬型)종은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에 휴면하게 되므로 이 때에 물을 많이 주거나
비를 많이 맞게 되면 생육에 지장이 있겠죠??
 
화분에서 생장하는 다육식물이 일상적인 환경에서 재배되는 식물보다 물을 적게 요구하게 되지만 이들 식물의
생장기에 어느 정도 물을 공급해주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다육식물에 어느 정도 자주, 얼만큼 관수를 해야 하는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또 나온다... 이 멘트)
그러나 비에 의해 공급받는 물이 적으면 더 많은 여분의 물을 공급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비를 맞지 않는
환경에서 재배되는 다육식물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재배되는 식물에 비해 관수량과 횟수를 화분의 건조상태에
따라 임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죠. 예를 들어 장기간 집을 비운다던지, 화분의 존재 자체를 잊고 방치한다던지......)
 
식물 전문가들이 다육식물에 관수를 하는 노하우를 살짝 들여다 볼까요?
첫째. 자주 소량의 물을 준다.
이렇게 하면 다육식물은 생육을 하지만 왕성하게 자라지는 않습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화분 밑 배수구로 물이 나올만큼
충분한 양을 관수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지나친 과습에 대해서는 다음에 얘기하도록 합시다.
둘째. 식물의 휴면기를 잘 파악해라.
대부분의 다육식물은 자생지의 생육환경에 따라 생장기와 휴면기가 있는데, 보통 자생지의 건조시기에 휴면기를
가지게 되어 이때는 생장보다는 생존MODE로 가게 됩니다. 이 때는 인위적으로 자생지의 휴면기 조건과 비슷하게
조절을 해 주어야 합니다. 물을 주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는 얘기죠.......
겨울에 생장을 하는 다육식물들은 부적당한 관수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과습
 물을 너무 많이 주어 죽였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나치게 많은 수분의 공급은 식물의 왕성한 생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대게 이른 봄이나 늦은 가을, 즉 하형(夏型)종의 다육식물의 휴면기에 관수를 하거나 화분의 배수구가
 없거나 작은 화분에 자주 물을 주는 경우 또는 화분받침에 물이 고여있는 것을 며칠씩 방치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
 당신도 다음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지 살펴보십시요.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 다육식물이 있지 않나요?
 식재된 토양의 종류에 따라 배수량이 달라지는데 점토질이 많을수록 배수는 잘 되지 않고 관수시 오랜동안 배수가 되지 않아
 표면에 고여있지는 않나요?
 모아심기를 했을 경우 흙 표면이 자연스러운 경사를 이루지 않고 식물이 심어져 있는 중간부로 물이 고여들지는 않나요?
 표면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구배를 잡아주세요.
 장마나 우기에 배수가 잘 되지 않는 곳에 식물을 심거나 화분을 밖에 내어놓지는 않았나요?
 뭐 이런 일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없겠지만 마당이나 정원에 다육을 심은 경우에는 식재지 기반을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자갈 등으로 배수층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화분은 직접 비에 맞지 않는 곳에 옮겨두셔야 합니다.
 화분에 심은 다육은 화분크기와 식물의 크기를 고려해서 물을 주어야 합니다.
 큰 식물은 작은 식물보다 많은 량의 물을 흡수할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서 관수를 해 주십시요. 화분내에 포함된 물은 식물의
 흡수에 의해서 없어지기도 하지만 자체적인 증발(화분 흙 포면에서 증발되는 물, 테라코타 화분일 경우 화분 표면을 통한 증발
 과 배수구를 통해 나가는 물 등)로도 없어지므로 이를 고려한 관수를 실시합니다.
 
■건조
 '다육식물은 물을 주지 않아도 산다'라는 신화적인 얘기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식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수량이 차이가 나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건조에 강한 다육식물도 물을 주지 않으면 죽죠..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
 일반적으로 화분에 심은 다육식물은 정상적인 건조한 날씨에는 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주일~열흘에 1번은 관수를 해
 주셔야 합니다. 이때는 화분의 흙이 충분히 젖을 만큼 주셔야 하고, 화분의 흙이 바싹 말랐을 경우에는 화분을 물이 담긴
 양동이에 넣어 두셨다가 꺼내거나 화분받침에 물을 담아 두는 것 등이 필요합니다.
 지나치게 건조한 조건이 오래 지속되면 다육식물은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장을 크리게 하거나 하부의 잎을 떨구기도
 하고 줄기가 되틀리거나 수축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새로 심은 다육식물은 뿌리가 완전희 활착될 떄까지 몇개월동안 주기적 관수를 실시하여 활착이 잘 되도록 유도합니다.
[출처] 13.다육식물의 물주기|작성자 OLCHI

시러시러     12-11-15 12:56   

물주기 쉬운거 같아도 첨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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