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란 리톱스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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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톱스를 키우다보면 가끔 심하게 웃자라 볼품없이 길쭉한 녀석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럴경우 물을 쫄쫄 굼겨 최대한 웃자람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헌데 이렇게 되면 쪼글쪼글 불품도 없게 되고 볼때마다 안쓰러운 생각도 들죠~
저도 이렇게 키워왔는데 키우는 녀석중에 한 녀석이 탈피시에 옆구리를 뚫고 탈피하는 경우가 있었지요
탈피가 끝난후에는 다른녀석들 처럼 짱짱하게 자랐습니다
즉 웃자랐다고 해서 무작정 물을 굶기기 보다는 적당히 관수를 해주시고
탈피의 기미가 보이거나 할때 옆구리 탈피를 하도록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옆구리로 빠져나오지 못할땐 어느정도 아가속잎이 만져진다면 강제탈피 시키는것도 방법입니다.
이상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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