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 the XPlant app
Install the XPlant app
Install the XPlant app
Scan the QR code with your camera
Login Join Orders Call center
korean
korean
English
Russian
Chinese
Japanese
Address of Destination
Address of Destination
도매
도매
 MY
MY
Community
Community
Messages
Messages
Coupon
Coupon
Cart
Cart
new_top_category_icon
Succulents Foliage Flower Orchid Seedlings / seeds Pots Garden materials Agricultural products Auction Variegated 무늬식물 same day delivery same day delivery  Design plant Design plant Vivid Shopping Vivid Shopping Store
Store
close
   

Cart

Recently viewed items
There are no recently viewed products
Register store
Home 다육식물 키우기

여름철 풍란 관리요령

  여름철 풍란 관리요령

Share on social media

글쓴이 : 지지베
11-07-29 13:31 4812 0

본문

일년동안 수고하여 가꾼 풍란이 그 은혜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하얀꽃을 피워 주인의 마음을 한없이 설레게 하는 달입니다.하루종일 밖에서 피로에 지쳐 돌아오면 달콤한 감향으로 주인을 위로하는 듯 맞아주는 풍란, 그 모습이 하도 청순해서 자꾸 주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 발길을 떼어놓지 못하고 서성이는 내 모습이 우습기도 하여라!

 


--------------------------------------------------------------------------------


장마때의 풍란관리


이달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풍란 관리도 달라지게 됩니다.

(1) 야간에 풍란과 풍란주변에 물을 흠뻑 뿌리던 방법을 바꾸어 오후 7-8시 해질녁에 관수를 하는데 공동심기를 한 것은 분 밑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까실 까실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마른 풍란분에만 관수를 하고, 관수할 때 잎에 물기가 안 묻도록 하며, 분수가 많아서 샤워식 관수를 할 수밖에 없는 경우라면 관수 즉시 선풍기 등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내에 천엽과 성장하는 잎의 사이에 있는 물기를 말려 줍니다.
풍란잎에 물기가 없어지면 선풍기는 끄셔야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한참 자라는 새잎이 간혹 물러서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2) 습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풍란 자생지만큼 습도가 높으니까요. 어항속이나, 기타 습도유지를 위해 설치한 것들을 전부 치우고 자연 그대로 두면 됩니다.
창문은 밤낮으로 열어서 통풍이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풍기는 관수 후에만 필요하고, 잎에 물기가 마른 후에는 선풍기 바람은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풍란은 선풍기 바람이나, 문틈으로 들어와서 특정부위만 닫는 바람은 싫어합니다.
그러나 장마철이라도 하루종일 맑은 날은 무척 덥겠지요. 건물벽에서 열이 후끈후끈 나기도 하고요.
이러한 날은 반듯이 저녁에 벽과 바닥등에 물을 흠뻑 뿌려서 열을 식혀 야간에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풍란에게는 보약입니다.
주간의 온도는 35도에서도 별문제는 없는데 비해, 야간 온도는 30도 이상되면 문제가 되며 35도 이상이 되면 고사하게 됩니다.
주야간으로 더울 때는 난들을 전부 차에 실고 태백산이나 지리산에 올라가 한여름 지내고 싶을 마음이 들 때도 있지요. 그러나 현실은, 말도 않되는 소리!

실제로 8~9년전 한국춘란 산채품이 일본으로 들어가 인기가 폭발적일 때 누군가가 한국춘란은 더위에 약하다는 소문을 퍼트려 고산으로 난들을 실고 피서를 갔다는 말도 심심치 않게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주야간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3) 비료는 9월말까지 주지 않습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개화후 영양소모가 많아서 원기를 회복해야 된다면서 그럴듯한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장마철은 햇빛도 부족하고 고온다습하여 웃자라게 될 수도 있는데 비료까지 주면 잎장만 길어지고 성장하는 잎의 기부가 약할때로 약해 연부나,기타세균등에 감염될 우려가 높습니다.

★★★★★ 대평란농원 제공 ★★★★★

부귀란은 6월과 7월이 꽃의 계절이다. 특히 외출 후 귀가 시 그 향은 향기롭기 그지없다. 꽃은 2주정도 계속 피어 있고 질 때가 되면 화색이 황색을 띠어 퇴색하므로 종자를 받을 것을 제외한 꽃대는 아래부터 가위로 잘라 준다. 7월은 장마철이라 습도가 매우 높음으로 과습하지 않게 물주기에 신경 쓴다. 물주기의 한 방법으로 분 밑에서 공동(空洞)부분에 손가락을 넣어 습도 유무를 확인한 후 관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 시기는 특히 고온 다습함으로 통풍이 나쁘면 병충해의 우려가 있다. 예방 차원에서 월 1∼2회 살균 살충한다. 이 달의 시비는 묽게 희석하여 2∼3회 실시, 간혹 과비에 따른 피해로 뿌리 끝 생장점이 검게 타는 피해도 올 수 있다. 부귀란은 상당한 고온(高溫)일지라도 통풍만 원활하다면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본인의 주위에 있는 부귀란 전문 배양가는 가혹하리 만큼 열악한 환경(高溫, 採光)에서 재배하고 있으나 통풍만은 절대 게으르지 않게 하여 건실하게 배양하고 있다. 지난달은 부귀란의 각종 전시회가 개최되었든 시기였다. 애란가들은 이 시기에 한두 전시회는 참관하였으리라 본다. 때때로 그 전시회에서 몇 가지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틀림없이 고가(高價)의 귀한 좋은 품종이며, 무늬 발색 또한 양호한 데도 불구하고 별달리 입상(入賞)이 되지 못하고, 반대로 흔히 말하는 별 볼일 없는 난이 상당한 위치에 자리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본인은 어떠한 품종일지라도 그루를 대 주로 키울 것과, 품종 고유의 본예(本藝)를 최대한 발휘하여 각 촉의 성장 자세에 각별히 유념할 것을 권한다. 즉 그것이 아무리 귀한 품종일지라도 1∼2의 촉수, 들쭉날쭉한 잎의 모양은 미술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아무리 값싸고 대중적인 품종일지라도 그것이 오랜 세월 애란가의 정성이 담긴 대주이며, 매년 자란 잎 장의 길이가 길고 짧음이 없이(품종의 고유 특성이 아닌한)가지런한 자세로 그야말로 재배가의 열정을 담을 수 있는 대주로 키울 것을 권한다. 이것이야 말로 감상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재배가의 자긍심(自矜心)을 가지는 일이니까...

 

출처 : 꽃밭에서 http://www.xplant.co.kr/shop/list.partner.php?ca_id=&ca_mb_id=ysflower25

 

 


check 다육식물 키우기
제목
 1  2  3  4  5  6  7  8  9  10  Next  Last

기본 배송지 설정

배송지명

배송지명을 입력해주세요

받는분

받는 분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연락처

연락처를 입력해주세요
올바른 휴대폰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우편번호

우편번호 및 기본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주소

우편번호 및 기본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상세주소

상세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입력된 주소는 기본 배송지로 등록됩니다

등록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