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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육식물 키우기

풍란 건강하게 키우기

  풍란 건강하게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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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꽃밭에서
11-07-15 10:02 12810 0

본문

윗사진 풍란명/풍란변이종(비취)

 

자연은 '살아있는 예술'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우리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딱딱한 도시생활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우아한 집안을 만들어주는
석부작을 한번 만들어보기를 권한다.
 

>>풍란, 건강하게 키우기<<
 

‘살아있는 예술’인 자연을 집안에 두고 감상하고 싶은 이에게 석부작은 한번쯤 권하고 싶을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자연을 관찰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주게 된다. 석부작은 돌에다 풍란·돌단풍 같은 야생초를 붙여 만든 것으로 기존 괴목에 부착하여 생육시키는 목부작, 숯에다 생육시키는 숯부작에 비해 아직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으로 5회에 걸쳐 석부작이란 무엇이며, 과연 어떻게 만드는지 살펴보자. 이번에는 그 첫번째 시간으로 석부작의 주재료 중 하나인 풍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풍란의 성장 적온은 15℃~25℃ 로 공기 중의 영양분을 뿌리로 흡수하여 잎에 전달하는 특이한 식물이다. 일반적으로 거의 병에 걸리는 일이 없으나 고온 다습한 경우에 동화작용에 장해가 생겨 잎에 흰가루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하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풍란의 품종>
대엽풍란(나도풍란):본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나, 지금은 조직배양이 워낙 잘 되어 화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소엽풍란보다는 약간 온대성의 식물로 , 겨울에도 아파트 온도가 높으면 계속 뿌리가 자라고 휴면장애는 거의 없다. 자라는 모양이 소엽풍란보다 깨끗하고 기품이 있어 보인다.

소엽풍란:일반적으로 풍란이라면 소엽풍란을 말한다. 대엽보다는 추운곳에서 견디는 힘이 좋다. 그래서인지 여름과 겨울의 휴면기가 분명하게 나타난다. 겨울철에는 전혀 자라지 않고, 계속 가온하여 휴면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 꽃대가 말라버리는 장애가 나타난다. 그러나 대엽풍란보다는 튼튼하고 여러가지 변종이 개발되어 있다. 소엽풍란의 경우 화원에서 25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으나, 변종은 매우 비싸다.
 

<뿌 리>
돌에 붙어서 자라는 풍란의 뿌리 뻗음은 매우 아름답다. 생장점이 보이는 뿌리는 자라고 있는 중의 뿌리이고 생장점이 보이지 않는 뿌리는 휴면기의 뿌리이다. 생장점이 없는 뿌리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잎>
1년에 잘 자라면 잎이 3장 정도가 나오며, 노화된 잎은 1~2장 정도 떨어지게 된다. 잘 자란 것은 잎이 약 8장 이상되는데, 잎이 3~4장 정도일 때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영양상태에 따라 잎의 크기와 수량 차이가 많이 난다.
 

<꽃과 향기>
풍란은 비교적 꽃이 잘 피는데, 대엽풍란의 경우 영양상태가 좋으면 풍란 1촉에 2개의 꽃대가 나오고 각 꽃대 하나에 봉오리가 10개 이상 달린다. 소엽풍란도 비슷한 수의 꽃이 피나 작은 편이다. 대엽풍란이 5월쯤 먼저 피고 소엽풍란은 6월쯤 피는데 향기가 매우 독특하다.


대엽은 약간 청향이면서 강한 향기가 나며, 소엽풍란은 매우 달콤한 향기를 발한다. 꽃은 적어도 일주일 이상 볼 수 있다. 꽃이 움트는 시기에는 물을 많이 주어야 꽃대의 성장에 좋다. 대엽풍란이 소엽풍란보다 꽃달림이 수월하며, 소옆풍란의 경우에는 겨울에 비교적 서늘하게 키우는 것이 꽃달림이 좋다.
 

<돌 만들기 (돌 세우기)>
풍란을 돌에 붙이기 전에 먼저 가장 보기좋은 형태로 돌을 세워야 한다.
일반적으로 잘 서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시중에서 판매하는 '호마이카'라는 유기용제를 사용하면 쉽게 세울 수 있다.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돌 세우기에 대해 알아보자.

1) 돌을 잘 닦아서 접시나 화분받침 등에 세운다. 이때 받침 모양내기 접시의 모양은 주둥이가 벌어진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이는 호마이카가 굳은 후 떼어내야 하기 때문인데, 만약 떼어내기가 수월하지 않다면 접시가 붙어있는 채로 돌받침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2) 호마이카를 적당한 용기에 따른 후 경화제를 적당량 넣고 잘 저어준다. 호마이카와 경화제를 섞은 용기는 작업이 끝난 후에 버려야 하므로, 음료수 펫트병 등을 재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경화제는 너무 많이 섞으면 빨리(약 1시간 이내) 굳기는 하나 급격하게 고체화되어 갈라지는 경우가 발생하며, 반대로 너무 적게 넣으면 늦게(10~30시간) 굳어진다.
구체적인 경화제 양의 조절에 대한 설명은 호마이카 용기에 기록된 설명을 참조하면 된다.

3) 받침 모양용 접시에 부어서 굳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따르는 호마이카 도료의 양은 돌 바닥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지만 호마이카가 굳으면 거의 돌 수준의 경도와 튼튼한 접착력을 발휘하므로 대체로 1~2cm 정도로 돌이 묻힐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
적당한 돌을 구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분재용 화분에 고정시키는 것도 매우 운치있는 석부작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분재용 화분에 돌을 세우는 경우에는 화분의 구멍을 테이프로 막고, 호마이카를 부어서 고정시킨다. 만약 호마이카가 없다면 글루건 접착제나 실리콘 실란트를 사용해도 괜찮다. 큰 돌의 틈새를 작은 돌로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킨 다음 틈새에 글루건 접착제를 밀어 넣으면 된다.

풍란을 돌에 붙이는 방법은 크게 둘로 나누는데, 하나는 실로 묶는 방법, 다른 하나는 접착제로 붙이는 방법이다. 실로 묶는 방법은 뿌리가 상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뿌리가 돌에 쉽게 부착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접착제로 붙이는 방법은 돌에 붙이기는 쉬우나, 뿌리의 갯솜조직에 접착제가 흡입되어 뿌리가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초보자들에게 널리 권장되는 방법은 접착제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는 돌에 붙이는 작업이 용이하며, 풍란의 뿌리내림 성공률도 높기 때문이다.
석부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풍란, 목공용 순간접착제, 이끼, 가위 등을 준비한다.
풍란은 잎이 넓고 뿌리가 성장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새끼가 붙어 있는 것을 구입한다. 구입한 풍란은 일반적으로 포트에 담겨져 있는데, 포트를 물에 충분하게 적신 후 뿌리를 풀어놓는다. 이때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뿌리의 배치가 끝나면 뿌리 사이에 이끼를 넣어 습도를 유지한다. 배치가 끝나면 분무기로 돌과 뿌리에 충분하게 물을 분무해 준다.
접착할 뿌리는 가능하면 휴면기에 있는 뿌리와 끝이 썩은 뿌리를 이용한다. 성장기에 있는 뿌리는 작은 상처에도 휴면에 들어가 약 한달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접착 방법은 뿌리가 위치한 돌의 중간지점과 대충 끝 지점에 접착제를 살짝 찍은 후 뿌리를 살짝 대어주면 된다.
풍란 1촉 당 두 개 이상의 뿌리만 고정시키면 작업이 끝난다. 이때 3촉의 뿌리를 서로 얽히게 배치하면 뿌리 접착효과가 더욱 좋다. 물주기 할 때 떨어지지 않으면 접착이 잘 됐다고 볼 수 있다. 만약 휴면기 뿌리나 썩은 뿌리가 충분하지 못하면 성장기에 있는 뿌리를 사용하는데 성장점 이외의 부분에 접착제를 발라 조심스럽게 접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바닥에 깐 모래를 부드러운 솔로 다듬어 주고 이끼를 덮어 생동감을 더해 주면 멋진 석부작이 완성된다.
이렇게 제작된 석부작은 약 1주일 정도 그늘에서 안정을 취하게 한다. 이때부터는 매일 1회이상 물을 충분하게 주어야 하는데, 만일 소홀하게 물을 주어서 잎에 주름이 생기면 주름이 없어질 때까지 하루에 2번 이상 분무기로 물을 충분하게 준다.
석부작은 자연을 집안에 두고 감상한다는데 있어 한번쯤 권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지만, 자연의 멋과 기를 살리지 못한다면 그 멋이 반감될 수 있는 만큼, 제작 전에 풍란과 돌의 자태를 면밀히 살펴 자연미를 최대한 나타낼 수 있도록 한다.


● 물 주 기

풍란은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5℃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는 잘 생육하지 못한다. 또한 착생란이기 때문에 습도는 70% 정도를 유지해 줘야 한다. 풍란 석부작은 늦봄에서 초가을까지는 물을 충분하게 줘야 하는데, 아침·저녁 각 한번씩 분무기나 호스로 충분하게 주면 된다.

특히 꽃대가 자라기 시작하는 5~6월에는 더욱 많은 물을 줘야 한다. 물을 주는 횟수는 늦봄에서 초가을에까지는 아침·저녁 두 번, 초봄과 늦가을에는 아침에 한 번 주면 된다.

그리고 비가 계속되는 장마철과 계속 날씨가 흐려서 물이 마르지 않는 시기라면 물이 마른 상태를 고려해서 주면 된다. 겨울은 풍란이 휴면기에 들어가는 시기이다. 그러나 아파트와 같이 보온이 잘된 곳에서는 대엽풍란의 경우 뿌리가 자라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경우 물을 충분하게 주어 계속 자라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소엽풍란의 경우에는 대부분 완전휴면에 들어가는데, 실내온도가 높은 아파트의 경우에는 적어도 2일에 한번은 아침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가 높은 경우에는 보다 빨리 휴면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보통 2월말쯤이면 잎에 생기가 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이때부터 충분하게 물을 공급해야만 꽃대가 마르지 않는다. 꽃대가 성장하는 시기에 물이 끊기면 꽃대가 말라버려 꽃을 볼 수 없게 된다.
 

● 영 양 제 주 기

풍란은 공기 중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탄소동화작용을 하면서 생육하는 식물이기에 특별히 시비를 할 필요는 없지만 좀더 튼튼히 키우기 위해 2,000~3,000배로 묽게 하여 비료를 주기도 한다. 반면 공중질소 고정능력이 크기 때문에 질소분의 비료를 많이 주면 피해도 그만큼 크므로 인산과 칼륨성분이 많은 것이 좋다. 풍란 석부작의 경우에 비료는 필수적이다. 적어도 봄·여름·가을에는 한 달에 한 번 비료를 줘야 한다. 다만, 주의할 것은 항상 생장점이 자라고 있는 뿌리에만 줘야 한다. 특히 소엽풍란의 경우에는 한여름 뜨거울 때 휴면기가 있다는 것을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비료를 주는 방법은 작은 그릇에 물과 비료를 섞고 비벼서 녹이는데, 혼합비율은 정량적으로 보면 10:1정도가 적당하다. 그리고 잘 섞은 비료물을 솜방망이로 적셔서 생장점이 자라고 있는 뿌리에 살짝 묻혀 주면 된다.
 

● 병 해 충 방 제 하 기

풍란은 거의 병충해가 나타나지 않지만, 간혹 '깍지벌레'가 생기는데 직접 잡아주거나 아니면 살충제(명품 유제)를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 정도 뿌려주면 해결할 수 있다.
깍지벌레가 생기기 시작하면 잎에 윤기가 떨어지고 자라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주로 잎의 뒷면이나 아래쪽 깊숙하게 자리잡고 살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 하며, 물을 주지도 않았는데 잎에 부분적으로 점점이 끈끈한 물기가 발견되는 경우에 거의 틀림없이 깍지벌레가 있는 경우이다.

● 봄

봄은 풍란이 휴면에서 깨어나 생장을 준비하는 시기이므로 갑작스럽게 환경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서서히 변화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다 춘분을 전후해 실외로 내어놓고 통풍과 아침 햇빛을 받게 해 서서히 뿌리의 생장을 유도한다. 5월이 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본격적인 생장을 시작하는데 이때는 어떤 난실이든 통풍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습과 고온으로 인해 물크러지는 경우가 있다.
광(光)조건:반그늘, 온도관리:15~20℃, 영양제 주기:2회/월
 

● 여름

새싹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는 시기로 풍란을 기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6월 중순경에는 꽃눈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장마철 물주기로 가능한 한 물주기는 공중 습도에 맡기면서 통풍에 유의해야 한다. 장마가 물러가는 7월 초순을 전후해 풍란은 꽃을 피우는데 다른 원예품과는 달리 별다른 기술을 요하지는 않는다. 7월 말부터 8월 경에는 한낮의 온도가 30℃를 넘는 날이 지속되는데 이때, 풍란은 일시적으로 생장을 멈춘다. 이 시기에는 햇빛을 줄여 주고 물도 이른 아침이나 저녁으로 주는 것이 좋다. 8월 하순경이 되면 싹이 나오는데 꽃눈은 성장하지 않고 겨울을 넘기지만 엽아(葉芽)가 가을에 성장을 한다.
광(光)조건:그늘, 온도관리:25℃ 이하, 영양제 주기:2회/월
 

● 가을

가을이라 하지만 초가을인 9월은 아직 늦더위가 있다. 그러나 습기가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관수는 충분히 하는 것이 좋은데 2차 생장기인 이때 아주 묽게 한 액비를 곁들이는 것도 풍란의 생장에 도움이 된다. 10월이 되면 1년의 생장이 서서히 멈추면서 아랫쪽 잎이 황색, 갈색으로 변하면서 낙엽이 진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 초심자 중에는 간혹 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광(光)조건:반그늘, 온도관리:15~20℃, 영양제 주기:2회/월

● 겨울

12월은 풍란이 휴면에 들어가는 시기로 잎이 오그라들면서 주름이 생긴다. 월동 최저 온도는 4~5℃ 정도로 1월까지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의 관수는 맑은 날 오전에 약간 적은 듯 주는데 야간에 물이 분에 남아 있지 않을 정도면 충분하다. 2월 무렵이 되면 온도를 10℃ 정도로 유지해 주며 햇빛을 조금씩 늘려 준다.
광(光)조건:반양지, 온도관리:15~20℃, 영양제 주기:2회/월


풍란은 종류에 따라 햇빛의 강약을 달리 하는데 호반과 황색 계통의 품종은 강하고 무지인 엽예품은 약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잎 뒷면에 붉은 무늬가 생기면 햇빛이 강하다는 뜻으로 이런 무늬가 보이면 차광을 해준다. 이렇게 하면 붉은 무늬가 없어진다.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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