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다육식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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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관리 (장마철)
장마비는 안 맞추는 것이 좋다.
비를 싫어하는 식물은 없지만 장마철에는 비가 자주내린다..
다육식물이 장마비를 다 맞게되면 화분의 흙이 마를 틈이 없게 된다.
흙니 마르지 않는다면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거나 무름병이 생길수 있다.
그러므로 장마철에는 절대도 다육들이 비를 맞게 해선 않된다.
비를 맞았을 경우
분 흙이 빨리 마를 수 있도록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옮겨 준다.
통풍이 무엇보다 필요하므로 선풍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볕이 부족하고 습한 상태가 길어지면 화분에 물을 안주더라도 줄기 썩음병이나 깍지벌레 같은 벌래가 발생하기 쉽다.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곳에 두거나 습한 날은 선풍기를 틀어주는 것도 좋다.
살충 살균 등 방제를 해주면 더욱 좋다.
장마기간은 고온 다습하여 세균 및 해충들이 살기 좋고 관수를 하지못하므로 대놓고 번식하기 시작한다.
벌레가 있었던 화분이나 발생한 화분들은 특히 살충 및 살균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해충 발생시 반드시 농약을 친다.
해충마다 적당한 농약을 사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
광범위한 '비*킬' 보다는 해당 해충에 맞는 농약을 구매하여 방제해야 효과가 좋다.
농약 구매는 꽃집 보다는 인근 농약사에서 구래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는 적절한 관수를 하지 못하므로 뿌리가 건강한 상태라면
장마전 물도 흠뻑 먹이고 햇볕도 충분히 보게 하여 건강하게 장마를 나도록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