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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육식물 키우기

여름철(6월~8월)야생화 관리 요령

  여름철(6월~8월)야생화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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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지베
11-06-23 22:01 5007 2

본문

여름철(6월~8월)야생화 관리 요령


여름철은 식물의 생육이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조건이므로 관리에 특히 주의를 요하는데
고산식물과 같이 여름철 고온에 약한 식물들은 이 때 고사하는
수가 많으므로 세밀한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가능한 자생지와 비슷한 환경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인위적으로 환경조건을 조절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일이고 특히 장마철이 포함되어 있는 시기에는
습도가 대단히 높고 야간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됩니다.고산지대에는 여름철에도 밤기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며 이와같은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고산식물을
평지에서 재배하면 식물의 호흡이 빨라지므로 원활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산소공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고산식물의 경우 식물체에
산소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뿌리가 썩어버리는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재배장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으로 하고
용토는 공극이 커서(용토 알갱이가 굵은 것)
지하부의 통기성이 좋은 토양이 바람직합니다.
바람이 잘 통하면 그 만큼 식물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가
있게됩니다. 다음으로는 적당한 반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강한 햇빛은 식물체의 증산작용을 촉진시켜 대사계가 활발하지못한
고산식물은 동화물질 소모를 과다하게 함으로써
식물을 피로하게 만들어 식물을 약하게 만들어
쉽게 고사할 수가 있습니다.
오전 중의 적당한 햇빛은 관계없으나 한낮의 직사광선은 가려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적당한 공중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공중습도를 높일 수 있는 적당한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고산지대의 여름철은 안개나 이슬 등에 의해 공중습도가
평지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중습도를 높이기 위해 바닥에 물을 뿌려주거나
화분 주위에 물통등을 놓아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여름철에는 지면으로부터의 높은 복사열에 의해
화분주위가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자주 바닥에 물을 뿌려주어 공중습도를 높여주되
식물체에 자주 직접 관수를 하면
지하부가 고온다습하게 되어 뿌리가 썩어
식물이 고사하게 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지하부에 연부병이나 흰가루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적절한 방제를 해 주고 응애나 진딧물 등의 해충이 극성을 부리는
때이므로 살충제나 살비제를 뿌려 구제하여야 합니다.
특히 민달팽이가 활발히 활동하는 계절이므로
약제를 살포하거나 오이를 적당히 얇게 썰어
화분 주위에 놓아두면 해가 지기 시작할 때부터 야행성이 되어
새벽까지 활동하다 오이를 갉아 먹으면서 모여 있습니다.
이때 거두어 뜨거운 물에 담구는 등 적당한 방법을 강구하여 철저히 제거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민달팽이는 뿌리나 연약한 어린 순과 잎을 갉아 먹어 식물을 고사하게 하므로 방제하여야 합니다.
여름에는 6월경부터 시중에 판매하는 차광막을 1겹 정도 쳐 두는 것이
강렬한 햇빛을 차단하고 지면의 복사열에 의한 화분의 온도 오름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대야나 바람이 없이 무더울 때에는
선풍기 등을 동원하여 강제 통풍을 시켜 식물의 호흡도 도와줄 겸 온도도 낮추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산성으로 아직 평지에 순응하지 못한 식물은 실내 냉방기쪽으로 옮겨 시원한 조건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지만 이때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를 택하여 관리하되
냉방기에서 수분을 빼앗아 건조가 심하므로
물관리에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주로 무더운 여름에 대한 관리만 기술하였군요.
폭우가 연일 계속될 때에는 장기간 비를 맞히게되면
분속에 물이 차고 뿌리에 계속적으로 물에 담궈놓은 것처럼되어
뿌리 호흡 장애를 일으켜 결국은 방치시에 고사하게됩니다.
비를 피해 주는 것이 원활히 공기가 분속에 들어가
호흡작용을 쉽게하여 식물을 싱싱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가 있으므로
비가 맞지않는 곳으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물론 땅 즉 노지에 심어놓은 것은
그런대로 덜하지만 분속에는 물이 계속적으로 남아 있을때는
극히 위험합니다. 식물이 호흡 곤란을 일으켜
뿌리가 썩고 나아가서는 줄기와 잎이 시들어 죽게됩니다.
항상 물은 과하지도 덜하지도 말아야합니다.
분속이 충분하게 말랐을 때에
충분히 분아래 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때까지
관수하는 그런 방법이 최상의 물 주기 요령입니다.

 

야생화는
대개 여름에 뿌리 썩음으로 많이 죽게 됩니다.
재배가 어려운 고산성 식물의 경우,
자생지와 자라는 환경이 너무 다른데
고산의 환경에 가깝게 해주어야 합니다.
우선 뿌리의 호흡이 활발하게 분토의 통기성를 높여주어야 하므로
용토에 부엽이나 쌀겨등을 30%내로 섞어 심고 다량의 공중습도를 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공중 분무를 자주 해 주어야 합니다.
또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반그늘에서 가꾸도록 합니다..
고산지대는 하루평균기온이 10도 내외므로
분토내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우선 스폰지로 분을 감싸고 스폰지에 물을 적셔두면
분토의 온도를 내릴 수 있습니다.

*또 방충망 등으로 원통을 만들어
그 안에 젖은 물이끼를 넣고 그 윗쪽에 식물을 심어
이를 큰알갱이 용토를 담은 분위에 얹어 둡니다.

*분을 이중으로 겹쳐 써도 분토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공중습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분과 분사이의 공간을 굵은 알갱이 흙으로 채워
물빠짐도 좋고 뿌리의 싱싱함도 유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바구니에 굵은 용토를 담고
그 속에 더위에 약한 식물의 뿌리를 물이끼로 싸서 뭍고,
이를 바람이 잘 통하는 나무 그늘에 매달아 놓습니다.

*물통위에 망을 설치하고 그 위에 분을 놓거나
물이끼를 큰그릇에 듬뿍 깔고 그위에 분을 올려 놓습니다.

울보해보맘     11-06-24 11:17   

보이는 아니는 베고니아인것같아요^^다홍빛이 정말 환상적이네요^^공부하고갑니다.^^

아순이     11-06-25 23:09   

감사합니다 잘 읽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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