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 the XPlant app
Install the XPlant app
Install the XPlant app
Scan the QR code with your camera
Login Join Orders Call center
korean
korean
English
Russian
Chinese
Japanese
Address of Destination
Address of Destination
도매
도매
 MY
MY
Community
Community
Messages
Messages
Coupon
Coupon
Cart
Cart
new_top_category_icon
Succulents Foliage Flower Orchid Seedlings / seeds Pots Garden materials Agricultural products Auction Variegated 무늬식물 same day delivery same day delivery  Design plant Design plant Vivid Shopping Vivid Shopping Store
Store
close
   

Cart

Recently viewed items
There are no recently viewed products
Register store
Home 다육식물 키우기

식물의 진단 및 대처법

  식물의 진단 및 대처법

Share on social media

글쓴이 : 후이니
11-06-23 08:47 11287 3

본문


01.식물은 아플 때 신호를 보낸다

 

식물은 잎 색깔의 변화로 아프다는 손짓을 한다. 흔히 잎의 가장자리를 따라 누렇게 마를 때는 물 부족이 문제다. 대기로 물을 뿜어내는 활동이 왕성한 가장자리부터 세포가 손상을 입는이다.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는 난과식물도 분무기로만 물을 주면 뿌리가 물을 흡수하지 못해 잎 가장자리가 누렇게 변할 수 있다. 난 뿌리는 특수한 저장탱크를 갖고 있어 일주일에 한 차례 정도 물에 흠뻑 젖도록 주면 된다.

잎끝에서 차츰 전체가 누렇게 마르기도 한다. 질소가 부족하면 광합성을 담당하는 엽록소가 파괴돼 초록색을 만드는 색소가 줄고 누렇게 변한다. 가까운 꽃집에서 질소가 포함된 깻묵비료를 구입해 토양에 넣어주면 낫는다.

 

 
02.꽃,  보자


봄에 꽃을 보고 싶다면 ‘겨울을 보냈노라’고 서서히 세뇌시켜라. 벌과 나비는 단순히 꽃향기만 맡고 날아오는 것이 아니다. 식물은 자기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봄철 패션쇼’를 준비한다.

철쭉, 백합, 동백, 군자란 같은 식물은 추운 겨울을 보냈다고 느껴야 봄에 꽃을 피운다. 겨울에 식물이 추울 것을 걱정해 실내에서 따뜻하게 키우면 자칫 식물이 겨울잠에 빠질 수 있다. 봄이 오기 전 45~60일 동안은 0~5℃를 유지해야 꽃을 피운다.

반면 국화와 코스모스, 포인세티아 등 가을에 개화하는 품종은 45~60일 동안 낮의 길이가 8시간 이하로 짧아야 꽃을 피운다. 따라서 베란다에 있던 식물이라면 햇빛을 보는 시간을 줄여주면 된다.

 

  
뿌리와 토양 수분 / 뿌리가 물에 잠긴 곳은 메마른 곳에서와 같이 뿌리의 생육이 불량하며 생리적 피해 증상도 비슷하다. 물과 양분의 흡수는 지름 2mm이하의 실뿌리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건조한 토양의 뿌리는 적은 양의 물도 흡수하기 위해 실뿌리가 발달한 반면 습한 토양의 실뿌리는 상대적으로 발달이 미약하다.


 잎의 색이 옅어질 때 : 볕이 약한 장소에 오래 두면 초록색을 띠는 엽록소가 파괴된다. 창가나 베란다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키운 지 얼마 안 돼 잎이 질 때 : 온도나 습도가 달라지면 생기는 일시적인
‘쇼크’다.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가장자리부터 마를 때 :물 관리를 잘해도 여름철 창문을 열어놓으면 화분의 흙이 마르고 건조해 진다.
끝부터 마를 때 :작년에 자란 잎이라면 자연적인 노화가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올해 난 잎이라면 양분이 부족하거나 과잉이라는 신호다.
잎이 오그라들 때 :화분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오그라들며 천천히 시든다.

진딧물 : 꽃잎과 이파리에서 수액을 빨아먹는 곤충으로 잎을 시들게 하고 검은 반점을 만든다.
흰털솜깍지벌레 :식물에서 돋아난 털로 생각하기 쉽지만 수액을 빨아먹는 곤충이 모여 자라는 것이다.
뿌리썩음병 : 무기로 잎에만 물을 주면 벌브에 미생물이 식하며 잎이 하나 둘씩 부러진다. 뿌리가 물을 머금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탄저병(반점병) : 실내는 따뜻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병충해가 발생하기 쉽다. 병원균이 침입하면 타원형의 검은 반점이 생겨 잎모양이 흉해진다.

 


03.뿌리도 아파해요!


잎이 오그라들면 건조한 토양이 문제일 수 있지만 습한 토양이 원인인 경우가 더 많다.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뿌리는 숨도 쉬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병충해에 취약하다.

고온다습할 때는 미생물이 번식하기 유리해 뿌리가 썩고 잎이 병든다. 흔히 잎에 생긴 어두운 반점은 병원균이 뿌리에서 잎으로 올라와 퍼진 탄저병일 수 있다. 가까운 화원에서 관련된 약제를 구해 뿌려주면 낫는다.

동양란의 화분은 자갈로 깔려있어 물이 잘 빠지지만 뿌리와 잎 사이의 ‘벌브’라는 조직이 토양에 묻히면 미생물이 침입해 뿌리썩음병이 발생한다. 썩은 뿌리는 벌브 아래에서 잘라내고 약제를 뿌려주면 된다.

 


04.지저분한 곤충, 기다리면 사라질까?

 
식물은 광합성 작용이 왕성할수록 두껍고 진한색의 잎을 만든다. 고를 땐 이점에 유의하자.
인간에게 알맞은 습도는 70%지만 실내 환경은 50%의 습도도 유지하기 어렵다. 반면 진딧물과 흰털솜깍지벌레 같은 곤충은 건조한 곳이 쾌적한 환경이다.

잎과 줄기, 꽃 등 괴롭히지 않는 부위가 없는 진딧물은 끈적한 배설물(감로)을 남긴다. 배설물이 많아지면 주변에서 곤충이 모여들고 잎을 검게 만드는 그을음병도 생긴다. 눈에 띠면 바로 약제를 뿌려줘야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잎의 뒷면에 하얀 솜털이 보이면 식물에서 돋아난 털로 여기기 쉬운데 실제로는 흰털솜깍지벌레이다. 흰털솜깍지벌레가 지나간 자리는 검은 얼룩이 진다. 주로 벤자민 고무나무, 행운목 같은 관엽식물에서 볼 수 있고 근처 나무로도 잘 번진다. 우선 해당 곤충에 맞는 약제를 뿌린 후 가습기를 틀거나 분무기로 물을 주면 효과가 있다.

 


05.토양에 물주는 요령


‘물은 얼마나 자주 줘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다. 왜냐하면 같은 품종이라도 자라는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토양의 수분상태를 파악하면 물을 주는 시기와 양을 조절할 수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나무로 된 이쑤시개를 2~3cm 깊이로 흙에 꽂아보는 것이다. 이쑤시개를 꽂고 20~30분이 지나 꺼냈을 때 1cm 이상 젖어 있다면 뿌리가 흡수할 수 있는 수분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손가락으로 화분의 흙을 꾹 눌러서 들어가지 않으면 토양이 메마른 것이다. 이때는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흐를 만큼 물을 충분히 줘야 한다. 더 확실한 방법은 손으로 흙을 쥐어보는 것이다. 만약 흙을 쥐었을 때 모양이 어느 정도 유지되면 수분이 충분하므로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금땡이     11-06-23 13:43   

해가 갈수록 더욱더 어렵기 짝이없네요~ 울다유이덜 올여름 무사히 나기만을 바랄뿐이공...

물망초     11-06-23 15:31   

ㅎㅎ 좋은정보감사해요 많은도움이 되요~^^

재우기     11-06-23 19:10   

점점더 어렵네요 .


check 다육식물 키우기
제목
 1  2  3  4  5  6  7  8  9  10  Next  Last

기본 배송지 설정

배송지명

배송지명을 입력해주세요

받는분

받는 분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연락처

연락처를 입력해주세요
올바른 휴대폰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우편번호

우편번호 및 기본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주소

우편번호 및 기본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상세주소

상세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입력된 주소는 기본 배송지로 등록됩니다

등록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