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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육식물 키우기

계절별 야생화 관리

  계절별 야생화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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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후이니
11-05-13 08:17 6098 0

본문

봄철(3월~5월) 관리법


대부분의 자생식물들은 봄에 싹이 튼다. 일찍 개화하는 식물들은 이 때 화려한 꽃을 피운다. 겨울철 추위도 한 풀 꺾이고 한낮에는 제법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일 때이다. 겨우내 온실이나 실내에서 키우던 식물들은 가끔 외기에 노출시켜 주어야 한다.
너무 오랫동안 실내에 방치해 두면 식물체는 눈이 너무 일찍 나와 도장하게 되고 관상가치도 떨어지며 쇠약하게 된다. 봄철에는 관수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지상으로 눈이 트기 전에 이미 지하부는 활발한 생리적인 대사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양분이나 수분을 적절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
특히 각종 대사작용에 필수적인 수분보급이 필요한데 겨울철에는 3~5일에 1회, 또는 7일에 1회 정도 간헐적으로 관수하던 주기를 1~2일에 1회 정도로 늘려야 한다. 그러나 너무 과다한 관수 작업은 지하부를 썩게 하므로 주의한다. 1년초의 경우에 수분보급이 불충분하여 발아중인 어린 묘에서 새싹이나 유근들이 고사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봄철에는 지상부의 새싹이 돋는 시기일 뿐만 아니라 지하부에도 새로운 뿌리가 활발하게 생장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야외에서의 채집, 분주, 분구, 이식, 화분갈이, 종자파종 등의 제반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이와 같은 작업들을 지면온도가 상승하는 시기인 4월 중순부터가 일반적인 적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노지에 심어져 있는 자생식물 주변을 잘 살펴보고 잡초가 자라기 시작하면 빨리 제초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분이나 양분 등의 경합이 일어나기 쉽고 잡초가 자라 그늘이 지면 자생식물이 도장되어 버린다.
때로 겨울철에 동해 또는 건조피해를 입은 잎에 부패균이 침입하여 썩어버리거나 바이러스에 의한 모자이크병 등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병든 잎은 적절하게 제거해준다. 다가올 여름철에 고온다습한 환경조건이 계속되면 고산성 식물의 지하부에 연부병이 발생하기 쉽다. 5월경에 미리 벤레이트 등 약재를 식물체에 뿌려준다. 

 

  여름철(6월~8월) 관리법


여름철은 식물의 생육이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는 시기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고온다습한 환경조건에서는 식물 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고산성 식물과 같이 여름철 고온에 약한 식물들은 이 때 고사해 버리는 수가 많으므로 세밀한 관리방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가능한 자생지와 비슷한 환경조건을 만들어 주어 식물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환경조건을 조절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특히 장마철이 포함되어 있는 시기에는 습도가 대단히 높고 야간에도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된다.
해발고가 높은 지대에서는 여름철에도 밤기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와 같은 지역에 고산성 식물을 평지에서 재배하면 호흡이 빨라진다. 따라서 원활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산소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밀폐된 공간이나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고산성 식물의 경우 식물체에 산소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뿌리가 썩어버리는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여름철 관리에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고산식물과 고산성 식물이다.
우선 재배장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으로 하고 용토는 공극이 켜서 지하부의 통기성이 좋은 토양이 바람직하다. 바람이 잘 통하면 그만큼 충분한 산소가 식물체에 보급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적당한 반그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한낮의 너무 강한 햇빛은 식물체의 증산을 촉진시킨다. 그 때문에 대사계가 활발하지 못한 고산성 식물의 동화물질 소모를 과다하게 함으로써 식물을 피로하게 만든다.
따라서 오전 중의 적당한 햇빛은 관계없으나 한낮의 직사광선은 가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주변에 적당한 공중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고산지대의 여름철은 안개와 이슬 등에 의해 공중습도가 평지에 비해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공중습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철에는 바닥에 물을 뿌려주거나 화분주변에 물통 등을 놓아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특히 여름철에는 지면으로부터의 높은 복사열에 의해 화분주위가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자주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식물체에 직접 관수를 하게 되면 지하부의 고온다습한 조건에 질식하여 썩어버리고 만다.
화분에 심어진 고산성 식물의 경우에는 가능한 용적이 큰 화분을 택하여 심는 것이 여름을 무난히 넘길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또 지하부에 흰가루병이나 연부병 등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므로 적절한 방제를 해준다. 응애나 진딧물 등의 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때이니 살충제나 살비제로 구제한다.

 

  가을철(9월~11월) 관리법


기온이 떨어지고 일장이 짧아지는 가을은 식물에게 있어서 적당히 쉴 수 있는 시기에 해당한다. 다년초는 지상부가 말라버리며 상록성 초본류는 생육이 늦추어진다. 성숙한 종자가 주변으로 비산되는 등 한 해 동안의 생육을 결산하는 시기이다.
충분히 성숙한 종자는 적절한 시기를 택해 채종하여야 하며 곧바로 파종상에 채파한다. 종자는 잘 건조시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이듬해 봄까지 보관한다. 초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태풍이나 차가운 가을비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태풍에 화분이 쓰러지지 않도록 조치한다.
가을비가 계속되면 식물체의 재배환경이 저온 다습하게 되어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가을에는 시비를 현저히 줄이거나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시기에는 비료의 흡수효율도 낮을 뿐만 아니라 과다한 시비로 식물체가 부패하거나 겨울에 동사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12월~2월) 관리법


자생식물들은 일반적으로 겨울의 낮은 기온에도 견딜 수 있다. 대부분 내한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으므로 특별한 가온 시설이 없이도 월동할 수 있다. 그동안 관상하던 식물체의 지상부가 시드는 경우에는 마른 줄기를 짧게 잘라주는 것이 미관상으로도 좋다.
또 한겨울의 차고 건조한 바람에 의해 묵은 줄기를 통해 수분이 발산되면 식물체가 한건해를 입을 수도 있다.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난과식물이나 양치류 등 일부 상록성 초본은 겨울철이면 대사계가 현저히 저하된다. 그러므로 비료를 금하고 관수량을 줄이는 등 일반적인 겨울관리를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식물체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생지의 식물들은 겨울 동안 눈 속에 묻혀 월동하는 종들이다. 이런 식물들은 겨울에 멀칭 등으로 적절한 습도유지를 해 주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다년초들은 지상부가 완전히 말라도 지하부의 뿌리는 생명력을 유지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적절한 습기가 남아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 관수를 하면 수분흡수를 거의 하지 않는 상태에서 식물체가 썩어버리기 쉽다. 이런 방법보다는 식물체를 적당히 보온해 주면서 습도도 유지되도록 지면을 피복해 주는 것이 좋다. 화분식물의 경우에도 화분을 땅 속에 묻어 주거나 여러 개의 화분을 모아 거적 등으로 덮어주어도 월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온대성 식물은 겨울에 어느 정도의 저온을 받아야만 이듬해 꽃이 아름답게 피는 식물도 있다. 이러한 종류는 너무 따뜻하게 관리하지 말고 보통 5℃ 전후의 환경조건에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분에 심은 자생화의 경우에 동해를 염려하여 너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습도 부족으로 식물체가 말라 버리는 수가 많다.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들은 대부분이 겨울철 추위를 견딜 수 있는 강건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굳이 강한 직사광선이 드는 곳보다는 공중습도 유지가 잘 되는 장소에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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