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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이 잎꽂이 시기 및 관리

  다육이 잎꽂이 시기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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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별이
11-05-11 16:16 10590 2

본문

# 잎꽃이 시기

 

봄, 가을에는 잎꽃이 하기 가장 좋은시기인것 같습니다. 직광에 내지 않는 이상 하루종일 베란다창문 하나 걸러들어오는 빛을 다 맞추셔도 좋습니다. 과습이나 찌는듯한 무더위, 한겨울의 냉해나 동해로부터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여름철의 경우 장마로 인하여 대기 중의 습도가 높을 때는 물을 주실 때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잎꽃이 시작 시에는 잎꽃이를 하는 화분의 흙을 물로 축여주신 후(질퍽한 상태가 아닙니다)  어린잎과

뿌리가 나올 때 까지 반그늘에서 물을 한달 가량 주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반그늘이란 아파트 베란다를 기준으로 해를 직접 받지 않는 가장 밝은 곳입니다.

어린 뿌리가 나온 후 부터는 물을 자주 주셔도 됩니다. 잎꽃이들도 물을 마셔야 자랍니다.

또한 흙이 너무 굳어 있으면 어린뿌리가 흙속으로 파고 들기가 힘이 듭니다.

 

겨울철에도 잎꽃이가 되느냐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 대답은 ‘예, 잘되요.“입니다.

아파트베란다라는 특성도 있긴 하지만 겨울철에도 확실히 됩니다.

참고로 저희 집 베란다는 한겨울 영상 3도 이상을 유지합니다.

겨울철 주의 하실 점은 베란다가 춥다고 잎꽃이들을 실내로 들이는 경우 잎꽃이를 시작할 때는

화분의 흙을 충분히 적셔주시고 실내로 들이신 후에도 지속적으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한겨울철 청바지를 세탁한 후 실내에 널어놓으면 다음날 잘 말라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물며 어린 식물들은 어떨까요. 그렇지 않을 경우 겨울철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공기로 인해 잎이 말라버리거나 어린잎과 어린뿌리가 나와야 할 부분이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

어린잎과 뿌리가 나온 후에도 물을 적절하게 주어 말라죽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잎꽃이 월동에 관해서

 

다육식물 중품, 혹은 대품을 키워보질 않아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잎꽃이의 경우 추위에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의 경우, 겨울철 난방으로인해 실외가 영하의 날씨더라도,

베란다는 실외와 실내의 완충공간인 만큼, 적어도 얼음이 얼지 않는 온도는 유지하리라 생각됩니다.

즉, 외기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가정 했을때, 양동이에 물을 받아 얼음이 얼지 않을정도의 온도면

잎꽃이들이 얼어죽을 염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겨울철 영하의 날씨에 깜빡잊고 베란다 창문을 두번이나 열어놓고 잔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서였겠지만 하나도 잎꽃이들이 하나도 얼어죽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 걱정되시면, 새벽에 신문지를 한겹정도 덮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잎꽃이 하실 때

 

물을 적절히 주시면 어미 잎도 수개월간 아기 잎과 건강히 살아갑니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1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듬뿍 줘야하는 경우도 있고,

종류 + 환경에 따라 매일 물을 주는 개채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빛이 충분하다면, 물을 매일 주셔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단, 잎꽃이 토양의 물빠짐이 좋다는 전제 하에서 입니다.

 

실험적으로 수태를 잘게 설어 흙속에 섞어주고, 물을 듬뿍 축인 흙에서도 잎꽃이 해봤는데,

홍옥의 경우이지만 건강하게 자라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잎꽃이 시 어린잎보다는 뿌리가 먼저 나오게 됩니다.

뿌리가 먼저 나와서 자연스럽게 흙에 안착하게 유도를 하고,

뿌리가 흙속에 파고 들때 본격적으로

물을 주게 되면 어미 잎이 말라 죽지 않고, 어린잎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고운 흙으로 살짝 흙을 덮는 방법도 있지만

저의 경우는 그대로 놓아둡니다.

흙을 덮는 과정에서 혹시나 어린뿌리가 다칠까 하는 염려도 있지만,

뿌리 스스로 흙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좀 더 건강하게 땅에 활착하길 원해서 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물을 듬뿍 주다가 잎에 물방울이 맺혀서 돋보기처럼 태양빛을 받아서 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해를 많이 보게 되면, 떨어져 나온 잎도 자연스레 분칠하듯 하얀 가루로 잎이 덮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방수층 역활을 하여 흙의 물빠짐이 좋을 경우 잎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게 됩니다.

 

 

 

# 빛관리

 

식물에게는 오전햇살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잎꽃이를 하실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키우는 곳은 동남향이라 오전부터 오후2시정도 까지 빛이 들어옵니다. 아파트 특성상 베란다 창문에 한번 걸러져 들어오는 빛이기도 합니다. 이런 빛을 잎꽃이를 하실 때는 한 여름에는 되도록 반그늘에서 해주시고, 봄/가을/겨울에는 모두 보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홍옥이나 청옥을 잎꽃이 하다가 어린잎이 나오는 걸 봤는데 어느 순간 화분을 들여다보니 사라지고 없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마도 한 여름 햇살에 녹아 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럴 경우는 홍옥 잎꽃이 화분을 반그늘로 옮겨 주시거나, 여의치 않으시면 화분의 흙에 물을 한번 듬뿍 주신 후 홍옥 알갱이들을 올려놓으시면 되겠습니다. 한여름이나, 한겨울의 건조한 실내에서는 이렇게 할 경우 흙의 표면은 금방 마르게 되지만 흙속에 있던 습기가 서서히 올라와 잎이 말라 죽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칠복수나 핑크프릴처럼 잎이 얇은 개체의 경우는 오전햇살만 받게 해주시고, 오후햇살은 되도록 반그늘이 되도록 하시면 됩니다. 화분을 일일이 옮기거나 돌려주기는 번거로우니  오후에 해가 들어오는 방향에 아레 사진과 같이 이름표 같은걸 세워놓으시면 됩니다. 거기다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 주시면 더욱 좋구요.

 

아순이     11-05-17 14:0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러시러     12-11-08 08:23   

멀랐던 정보 정말 검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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