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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식물 잎꽂이 장소

  다육식물 잎꽂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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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찾기
11-05-09 22:01 6484 5

본문

1.화분 : 관엽식물에 더부살이 : 가장 무난한 방법으로 큰 수고 없이 잎꽃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관엽식물 화분에 잎을 올려두시면 됩니다. 단 관엽식물에 물을 주실 때 물에 잎이

           잠기거나, 어린잎이나 뿌리가 나온 잎꽃이가 둥둥 떠다니지 않게 주의하시고, 

           어린 잎이 나온 후에는 관엽식물의 그늘에 가려 웃자라지 않도록 옮겨주시거나

           해가 잘보이는 곳으로 화분을 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2.삽목상자 : 잎꽃이 양이 많을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시중에서 3천원 정도에 구입 할 수 있고,

                  가장 아래쪽에 마사를 1cm정도 깔고 그 위에 분갈이용토 10L짜리 한 포대를

                  넣으신 후 잎들을 가지런히 놓으시면 됩니다. 제가 한여름에 잎꽃이를 할 때는

                  삽목상자에 물을 충분히 부어 흙에 물기를 유지하도록 한 후 하나하나

                  잎들을 올려놓고 대략 한달 가량 물을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

                  한여름이라 대기 중 습도도 높았고, 삽목상자속의 분갈이 용토 자체가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3.빈그릇, 떠먹는 요구르트통, 일회용플라스틱용기 등등

가정에서 손쉽게 구하실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잎꽃이 화분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그 예로, 계란껍질, 일회용 도시락통, 빈국그릇, 페트병 등등이 있습니다. 뭐든지 구멍을 낼 수만 있으면 가능하죠. 단 집안이 너무 지저분해 지지 않도록 만 해주세요. 전 베란다 어지럽힌다고 자칫 집에서 쫓겨날뻔했습니다; 이런 용기들을 화분으로 활용하실때는 배수구멍을 충분히 크게 뚫어주시고, 양파망이나, 화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다발 포장지, 구멍나서 버리게 된 스타킹 등등으로 막아주시면 됩니다. 잎꽃이로 쓰일 화분은 너무 높지 않도록 해주세요. 다육식물은 관엽식물과는 달리 뿌리가 무성히 자라지 않으므로 낮은 화분도 좋습니다. 자칫 화분에 흙을 너무 적게 넣어 자체적으로 그늘이 지지 않도록 흙은 최대한 가득 채우시는게 잎꽃이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마사토와 분갈이용토를 1:1로 배합해도 좋고, 뿌리와 잎이 나온 후 옮겨주실거라면 마사토로만 채우셔도 됩니다. 전 나중에 마사토가 모자라서 분갈이용토100%로 잎꽃이를 했는데 무탈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물관리에 주의하고 있구요.

 

 

 

# 다육 잎을 반그늘에서 왜 말렸다가 잎꽃이 할까요?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혹시나 저처럼 몰랐던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말씀드립니다.

사람의 피부에 상처가 나면 백혈구가 상처부위로 몰려와 세균들과 싸웁니다,

 

식물들도 마찬가진데요, 소나무의 경우 송진이 나오고,

다육식물의 경우는 어떤 물질이 나와서 다육잎이 모체와 떨어진 끝부분을 코팅을 한데요,

 

그 코팅을 하기위해 무슨무슨 물질도 가야하고, 수분도 그쪽으로 집중이 되는데

이때 말리지 않고 땅에 심어놓으면

 

첫째로 세균의 침입으로 쉽게 썩을 수가 있고,

둘째로 땅에 닿은 부분으로 잎의 수분을  원하지 않게 뺏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잎을 반그늘에서 말렸다가 잎꽃이 하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 그래도 잎꽃이가 어려우시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잎을 모체로부터 반 정도만 떼어 내시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모체로부터 수분과 양분을 공급받으면서 동시에 뿌리나 어린잎 혹은 둘 다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완전히 떼어내어 화분위에 살포시 얹어주시면 됩니다.

따로 화분을 준비할 수고도 덜고, 공간도 잡아먹지 않으며

물 관리, 빛 관리로부터 벗어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이렇게 작은 잎도 잎꽃이가 됩니다.

 

마사토와 잎의 크기를 비교해 보시면 어느 정도 작은지 짐작이 가시죠?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서 잎이 말라죽지 않게만 하시면 됩니다.

 

 

 

# 잎꽃이 3개월 후 뿌리성장

 

플러그트레이에 흙을 채우고, 물을 머금게 한 흙 위에

잎을 살포시 올려놓아, 새로나온 뿌리가 스스로 흙속으로 파고들게 한 지 3개월 후의 모습입니다.

 

# 다육식물 물고픈 상태 vs 물주고 하루 지난 상태

 

물을 굶겼을때 사진과, 물을 주고 하루 지난 상태를 모아보았습니다.

물론 이지경이 될때까지 물을 말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천상여시     11-05-09 22:1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재우기     11-05-09 22:1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이네     11-05-11 15:35   

자세히 상세히 친절하게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아순이     11-06-03 11:36   

울집에 바이거트 먹던 통에 잎꽂이 하니 안성맞춤이더라고요 좋은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시러시러     12-10-30 22:41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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