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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육식물 키우기

야생화 키우기 두번째~

  야생화 키우기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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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별이
11-04-13 14:32 4364 0

본문

* 야생화키우기

   1. 충분히 햇빛을 주어야 한다- 최소한 하루에 4시간 정도
   2. 통풍 즉,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한다.
   3. 물관리..과습하지 않게..그러나 너무 건조해도 안됩니다.

야생화를 기를 때는 위의 세 가지만 염두에 두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야생화의 자생지를 보면 봄철 새싹이 나올 때에는 햇빛이 충분이 들어오는 곳으로 상록성 나무아래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낙엽수아래나 노지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이는 봄에는 많은 햇빛이 들어오고, 여름으로 가면서 낙엽수 잎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그늘을 만들어 땡볕에 노출되지 않고 시원한 그늘아래에서  자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강한 햇빛에 노출되어도 주위의 풀들과 함께 어우러져 아주 잘 자라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햇빛은 충분조건이 아니고 필수조건으로 봐야합니다.

자연환경, 즉 태어난 곳의 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므로, 자생지 환경을 알아보고 눈여겨 봐두는 것이 배양의 포인트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최소한 3-4시간 이상은 햇빛을 봐야 잘 자란다고 하는데, 이렇게 시간을 말하면, 봄여름 가리지 않고 3-4시간으로 생각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한여름의 3-4시간의 햇빛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차광을 해서 땡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식물기르기는 어느 정도 식물과의 소리 없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감각적으로 느낌으로 식물이 필요한 그 무엇을 알아내는 그런 배려와 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움직이는 생명체는 더우면, 좀 더 서늘한 곳으로 스스로 옮겨가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는 생물체이기 때문에 그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서 상식적으로 필요한 조치들을 인위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식물의 상태를 자주 들여다보고 아! 이녀석이 일광욕이 필요한가?  아니면 물이 부족한가? 이런점을 알아내는 것은 무엇보다도 관심 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통풍입니다.
가장 소홀하기 쉬운 문제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배양의 핵심문제 이기도 합니다.
거실에 또는 방안에 두면 보기는 좋겠지만  거의 실패할수도 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방안에 가두어두면. 지가 원래 있던 곳은 살랑살랑 바람도 불어주고, 제 기분을 잘 맞추어 주는 곳에서 자랐는데, 바람도 없고 햇빛도 없는 갑갑한곳 에 가두어두면 물어보나 마나입니다.
통풍문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입니다.
여름철의 경우는 한낮의 베란다 온도는 식물이 견디기 어려울정도 일수도 있습니다.
오전에는 좋지만 오후에 햇빛이 들어오면 더욱 좋지 않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완전히 개방하여 공기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당연한 조치지만, 바람 한 점 없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다든지 하면, 인위적으로 바람을 불어주어 해결해 줄 수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에라도 선풍기 등으로 직접적으로 바람을 불어주면 좋지 않습니다. 베란다 전체를 환기시킨다는 생각으로 선풍기 등의 각도를 조절해줘야 합니다.


물관리에 대하여는,
야생화의 경우는 물주기에 대하여 너무 어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야생화의 경우는 분에 재배할 경우 키를 아담하게 키우면 보기도 좋으므로 조금은 물을 아끼면 소담한 모습으로 키워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의 양을 적게 주는 것은 금물입니다. 물주는 시기를 조금 늦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야생화의 물주기는 흙표면이 마르는 정도에서 물주기를 하면 별문제가 없습니다.
보통 며칠만에 물을 주는가 하고 궁굼해 하는데, 물주기는 날짜개념이 아닙니다. 분의 흙을 보고 물을 주는 때를 알아야 합니다.
분이 놓여있는 환경에 따라 흙이 마르는 시기가 다른데 무조건 날짜에다가 주기를 맞추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물주는 시기는 분의 겉표면이 말랐다고 생각되면 배수공에서 물이 나올 때까지 흠뻑 주셔야 합니다.
이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을 줄때는 흠뻑 주어서 분내의 공기를 바꿔준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식물의 뿌리는 새로운 산소를 공급해주면 아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스프레이 같은 것으로 뿌리지 말고 물뿌리개로 흠뻑 주시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야생화는 양지, 반음지, 음지 그리고 습지 또는 수변식물 등으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물을 더 많이 필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혹시 집을 장기간 비울 때는 주위분들에게 물주기를 부탁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키우는 화분이 많지 않을 때에는 수반 같은 것에 물을 담고 토분의 배수공이 막히지 않을 정도로 물높이를 채운다음 그 위에 분을 올려두면 며칠은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토분의 물 흡수량이 많은 편이므로 넓은 그릇을 준비하면 좋을 것입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은 평소에도 그렇게 두시면 아주 잘 자랍니다.-건조하게 키워야 하는 매발톱, 할미꽃, 그리고 바위솔 종류 등은 제외-

아파트 베란다의 경우 습도가 문제가 됩니다.
건조하다 생각되면 가끔 잎에 스프레이를 해주는 것이 잎에 생기를 주고 병충해 즉, 응애 등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저희집의 경우 배양토에 약간의 퇴비를 섞어두었기 때문에 비료문제는 가을에 분갈이 할 때까지는 별문제가 없을 것입니다만, 생육상태가 좋지 않거나, 잎이 누렇게 탈색이 되고 낙엽이 지는 경우는 양분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이럴 때에는, 액비를 엽면 스프레이를 해주면 상황을 호전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할미꽃 같은 경우는 2-3년에 한번 분갈이를 해도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을 또는 이른 봄에 분갈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키우시다가 가을에 지상부가 말라서 휴면에 들어가면 겨울동안 얼어버릴 가능성이 있다거나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될 때에는 적당한곳을 찾아 땅에 묻어두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심어둔 곳에 표시등을 해두었다가 봄에 새싹이 보이면 옮겨심기를 하면 됩니다.

잎 끝부터 안쪽으로 짙은 갈색으로 타 들어가는 증상이 생기면서 낙엽이 지는 경우는 화분 내에 물이 너무 많았다는 증거입니다.
당연히 물주는 시기를 늦춰 주어야 되겠지요.

결론적으로 다시한번 정리하면,

- 충분한 햇빛과
- 통풍관리-가장중요-
- 물관리-과습은 절대금물-

야생화 키우기는 생활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또 행복해지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바 있습니다만, 야생화 키우기가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된다면 이는 바라는 바가 아닐 것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가장 저어되는 것은 "아이구 이렇게 복잡한데 ..포기해야겠다.."라고 생각될까봐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기본을 이해하고 쉽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어느 정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야생화를 집에서 볼 수가 없으실 것입니다.
실패하면서 얻는 것도 있고, 또 그러면서 더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야생화 키우기 한번 시도해 보십시요.
처음 키우시는 분은 키우기 쉬운 품종부터 차츰차츰 분수를 늘려갈 것을 권합니다.
분명히 또 다른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실 수가 있으실 것입니다.

 

꽃피는 산골 임향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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