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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육식물 키우기

야생화 키우기

  야생화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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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별이
11-04-10 11:03 12231 2

본문

야생화의 햇빛관리 방법과 아파트베란다에서 야생화 키우기

 

가끔 너무 예쁘다며

야생화를 거실에 두어야겠다는 분들이 계세요...

 

 

야생화를 거실에서 키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야생화는 대부분 거실에서 키우면 점차 웃자라거나 급기야는 죽게될 수도 있지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거나 도입종이거나

대부분 일정량의 햇빛을 보아야 광합성에 의한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햇빛이란 직사광선을 말합니다.

거실에는 직사광선이 거의 들어오지 않고 반사광만 들어오기 때문에

야생화는 충분한 광합성을 할 수 없지요.

 

그럼 다른 관엽식물들은 어떻게 거실에서도 잘 자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대부분의 관엽식물이 아열대, 열대식물이라 밀림속 그늘에서 적응하여

작은 양의 빛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야생화는 하루 종일 햇빛을 보아야 할까요?

 

꼭 그렇치는 않습니다.

야생화는 숲에서의 자생지에 따라 반그늘 식물과 양지식물로 나뉩니다.

어떤 식물은 햇빛을 무지 좋아하고

어떤 식물은 햇빛을 적당량만 좋아한다는 뜻이겠지요

돌단풍, 하늘매발톱꽃 등 양지식물은 하루 종일 햇빛을 보는 것이 좋으나,

은방울꽃, 복수초 등 반그늘 식물은 반나절, 오전 햇빛만 3-4시간 보아도 충분합니다.

물론 숲의 신록이 형성되어 그늘이 생기기 전인 4월말 5월초까지는 모든 식물은 충분히 햇빛을 볼 수 있어요....

그때까지는 반그늘 식물이라도 하루 종일 햇빛을 보는게 좋아요...

즉 4월말까지는 모든 야생화는 해를 좋아해요....

 

 

화단에 야생화를 심을때는

반그늘 식물인가, 그늘식물인가를 고려하여

나무그늘이 지는 곳에는 반그늘 식물을,

그렇치 않은 곳에는 양지식물을 식재하는 것이 좋겠지요...

 

일반 주택에서 야생화를 화분에 키울때에도

햇빛이 잘 드는 곳에는 양지식물 화분을

오전 3-4시간만 햇빛이 드는 곳에는 반그늘식물 화분을 두면 되겠지요...

아니면 대발등을 이용해 일정하게 빛의 양과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쉽게 해결이 됩니다.

 

 

그럼 아파트 베란다에서 야생화를 화분에 키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일 어려운 문제입니다.

나무그늘도, 따스한 햇빛도 부족하지요..

만약 남향이거나 남동향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꼭 그렇치도 않습니다.

요즘 대부분 아파트 베란다의 유리는 자외선 차단 필름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 자외선 차단제가 자외선차단력을 높이기위해

직사광선, 즉 가시광선까지 차단한다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식물은 대부분 가시광선(빨주노초파남보)중

빨강과 파랑을 이용해 광합성을 하는데

자외선 차단제가 자외선 차단율 99%를 위해

가시광선까지 30-50%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즉 우리 눈에는 베란다의 빛이 환하고 밝은 것으로 느끼지만

실은 야생초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지요...

그러면 식물은 빛을 찾아 더 빨리 가기위해 줄기가 약하게 웃자라는 현상이 생길 수 있지요...

 

 

그럼 아파트 베란다에서 야생화를 키운다는 것은 불가능할까요..?

 

저는 아파트에 사시면서 저보다 더 예쁘게 야생화를 키우시는 분을 많이 보았어요...

그분들은 남향집도 남서향 집도 동향집도 있는데

공통점은 식물의 특성을 잘 알고 빛과 온도를 조절하는데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공통점을 정리하여 아파트 베란다에서 야생화를 잘 키우기 위한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특히 초심자들은 쉬운 것부터 키워보는 것이 좋으니, 유의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1. 식물 선택을 잘해요...

 

-키가 작은 식물을 선택해요.

 

원래 키가 작은 식물이거나, 왜성종은 빛이 조금 부족해도 그 식물의 특성상 너무 크게 자라지 않고, 약간만 더 성장하기 때문에 예쁘게 키울 수 있어요...(예 : 애기 달맞이, 노랑등심붓꽃, 애기범부채 등등)

 

- 목본류를 선택해요.

 

목본류는 다년생 초와 달리 줄기가 겨울에도 살아있고 영양분을 일정하게 축적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쉽게 웃자라지 않아요(예: 조팝나무류, 피뿌리나무, 수련목 등등)

 

- 마디가 있는 식물은 지양해요..

야생초중 뿌리에서 바로 잎이 나오는 식물과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 꽃이 피는 식물이 있어요...특히 그 줄기가 마디마디로 구성되고 마디마디마다 잎이 나오는 식물은 쉽게 웃자랄수 있어요... 마디의 간격이 길어지면서 쉽게 도장하고 약하게 클 수 있어요(예 동자꽃, 바늘꽃 등등) 

 

- 웃자라도 꽃을 피우거나 모양에 영향을 주지 않은 식물을 택해요.

식물은 웃자란다고 해서 꼭 죽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웃자란다는 것은 식물의 생존방식중 하나입니다. 즉 잎이 자연상태에서는 10평방센티로 충분히 광합성을 했지만 베란다에서는 빛의 양이 부족하기때문에 더 많은 양의 빛을 받기위해 15평방센티로 커지는 식입니다. 이러한 식물의 생존방식을 인정하고 웃자라도 예쁜 식물이거나 웃자란 줄기를 잘라주어도 식물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식물을 택해요...잎이 넓어져도 예쁜 식물이 있어요(예 : 자란, 새우란 등등)

 

2. 베란다 샷시 창을 최대한 열어 두어요

위에 설명했듯이 베란다 창이 직사광선을 30%정도 차단하므로 특 히 햇빛이 필요한 봄,  4월말 5월 초까지는 충분한 빛을 쬐도록 창을 열어 주고 신선한 바람을 느끼도록 해요.

 

3. 한여름 온도조절을 잘해요.

한여름 베란다는 창문을 닫아두면 고온다습에 빠지기 쉬워요... 만약 창문을 닫고 장기간 외출해야 한다면 브라인드를 사용해 빛을 차단하여 온도급상승을 막아야 해요... 특히 양지식물이라 하여도, 천상초등 여름 더위에 약한 식물은 오전 시간만 빛을 보게하고 한낮의 빛은 들지 않는 곳에 두어 온도 상승을 막아야 해요.

출처 다솔꽃농원 농원지기님

돌맹이꽃     11-04-11 12:22   

들에 나갔다가 예쁜 꽃이 있으면 집에 화단에 옮겨심으면 금방 죽어버리더라구요. 욕심때문이겠죠.

울보해보맘     11-06-23 11:35   

야생화~~소담하니....파란 아이들이 넘~예브네요^^담에 도전해보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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