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흙과 약
본문
다육흙의 종류
마사토 : 화강암이 잘게 부숴진 흙,영양분은 없음, 통기성, 물빠짐 좋음
배양토 : 일반 관엽 분갈이용 흙, 영양분이 많음, 보습력 좋음
녹소토 : 산성토양, 야생화와 분재에 많이 사용, 입자 굵음, 통기성, 물빠짐 좋음
적옥토: 마사보다 입자가 작음, 야생화와 분재에 많이 사용, 보습력, 물빠짐 좋음
펄라이트 : 진주암을 고열에서 뻥튀기한 흙, 가벼움, 큰 화분에 심을경우 무게 줄이기 위해 마사 대용
퓨리라이트 : 제오라이트를 고온에서 구운 인공토양, 영양 없음, 보습력, 물빠짐이 좋음, 부스러지지 않음
강모래 : 영양분은 없음, 물빠짐 좋음
많이쓰는약제
살충제 - 코니도(진딧물), 파발마(응애), 매머드(깍지벌레)
(수프라사이드는 고독성이라 사용하지 않아요)
살균제 - 다이센-M, 동부베노밀
주의사항 :
대부분 1000배희석이므로 정확한 비율로 희석하는게 젤로 중요합니다.
벌레가 지긋지긋하다고 강하게 희석하면 다육이를 잡을수 있습니다.
그게 무서워 너무 약하게 희석을 할 경우 원하는 살충과 살균효과는 얻지 못하고 벌레들에게 내성을 길러줄 수 있답니다.
전 2ml 계량해서 2리터 생수병에 희석해서 한번씩 쫙 뿌려주고 다시 쫙 뿌려주고 모두 사용하면서 흠뻑 적셔줍니다.
혼용해서 사용하는건 굉장한 주의와 모험이 필요하므로 단독으로 번갈아 사용합니다.
펌-토끼님 초록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