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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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병충해 예방
살충제- 코니도(진딧물), 파발마(응애), 매머드(깍지벌레)
살균제- 다이센엠, 동부 베노밀
1000배 희석 정확히하여 골고루 뿌린다.
강하게 희석하면 식물을 죽이게 되고, 약하게 희석하면 벌레들에게 내성만 생기게 한다.
2리터 생수병에 2ml 희석하여 여러번에 걸처 흠뻑 뿌린다.
다른 약재와 가급적 혼용하지 않는다.(혼용하는 경우 상당한 주의와 모험이 필요하다)
약재살포는 실외에서 바람없는 날 또는 바람을 등지고 한다.
살포한 다음 3~4시간 후 반드시 샤워시킨다. 샤워시킨 후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둔다.
1, 구입하여 분갈이 후
살균제(다이센 엠)을 살포 후 3~4시간 후 샤워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안정시킨다.
(농원에서 감염상태로 올 수도 있고, 농원에서 속성으로 키운 다육이는 약해서 가정에서 쉽게 무를 수 있어 살균처리 해 주는 것이 좋다,)
2, 봄/가을철 다육관리
보름이나 한달에 한번씩 액체비료를 1000배 희석하여 흙쪽으로 흠뻑준다.(진하게 희석하면 않됨)
시간대는 저녁에서 밤사이에 준다. 아침에 주면 낮동안에 강한 햇살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다육이는 비료를 줄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적당히 영양제를 주면
* 면역력이 강해져 벌레가 덜 생긴다.
* 잎과 줄기가 단단하게 되어 겨울과 여름을 잘 견딘다.
* 물을 좀 말려도 통통한 앞장을 유지한다.
* 오랫동안 분갈이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여름에는 영양제 절재 주지 않는다.
봄에는 여름을 대비하여 살균제 횟수를 더 많이 하고, 가을에는 겨울을 대비하여 살충제 횟수를 더 많이 해서 방제한다.
3, 여름철 다육관리
제일 어려운 시기가 여름이다, 장마철에 비맞지 않게 하고, 장마 끝난 후 폭염에 해가림 한다.
물 많이 주지 않는다. 쪼글거리면 밤에 물을 준다.
4, 겨울철 다육관라
냉해를 입지 않게 한다. 실내에 들일 때 가급적 해드는 쪽으로 둔다.
겨울철 건조로 인하여 깍지벌레가 잘 생기는데 볕 좋은 한낮에 가끔 살충제를 살포해 준다.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 온도 높은 날 오전중에 흙위만 젖을 정도로 살짝 준다
봄이 되면 직광에 바로 내놓지 말고, 밝은 그늘에서 직광훈련시킨 후 밖으로 내 보낸다.
겨울에도 식물은 생명을 가지고 활동합니다..
최소한의 수분공급이 없다면 살지 못합니다..
동절기엔 물을 주실 때 한꺼번에 많이 주지마시고 분밑에 약간의 물이 스며나올 정도만 주세요..
[출처] 다육이 관리|작성자 마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