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리톱스 키우기 (관리)

12월~3월말 겨울철 리톱스관리는 뿌리가 잘 내려진 성체는 밤새 거실에 있는 물이 얼음이 얼정도가 아니라면 밤새 안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괜히 비닐류 등으로 야간에 덥어 보온하는 방법은 리톱스의 탈피기 휴면기에 그냥 그대로 두는 것보다 좋지 않을 걸로 본다. 혹! 한파로 실내 베란다 기온이 섭씨 10'C~5'C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지속되는 야간엔 가능한 비닐보다는 가벼운천 요즘 무릅덥게 등을 보온재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채광 다음으로 물러짐이나 웃자람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두번째는 통풍이라 생각하기에 특히! 밀폐된 야간에 실내에서 선풍기를 사용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겨울 혹한기 밤 베란다 기온이 10'C~5'C이하로 떨어질 때의 선풍기통풍 방법은 기온을 낮게 떨어 뜨릴 우려가 있으니 혹한기 야간에는 피해주세요?)

그리고 리톱스와 같이 몸체에 물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들을 기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겨울철 춥다하여 장소를 함부로 옴겨서 심한 온도변화를 겪게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가능하면 혹한이 지속 되더라도 아이들이 있던 장소에서 가볍게 보온해주는 방법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식물들도 사람과 같이 자연스럽게 적응해 가는 방법이 옳다. 하지만 아직 씨앗에서 발아한지 2~3개월이전 어린아이들은 아직 성장을 위한 보습을 필요로 하기에, 겨울철 베란다온도가 최소 10'C이하로 떨어지지 않게해서 어린아이들의 냉해를 막아주고,  성장케 하는것이 안전하다고 보기에 밤 베란다 최저온도 15'C이상을 유지해서 물러지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추가>

겨울밤 온도차에 의해 베란다창에 빙결현상으로 성애가 발생 되며, 춥다해서 밀폐해 관리하다 보면 공기과습이 되기 쉬운데, 겨울철 난방등으로 실내공기의 건조한 점을 이용하여 베란다 중간창을 최대한 열어 놓거나, 조그마한 선풍기를 이용하여 실내통풍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 특히 베란다 중간창을 최대한 열어 실내공기를 넓게 순환케 하는 방법 등은 베란다 공기중 과습현상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겨울철 웃자람이나 혹! 휴면기 발생될 수 있는 물러짐현상 등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수 있다.(*리톱스를 실내에서 땡실땡실 하고 강하게 키우기 위해선  야간 통풍 또한 중요함을 느낀다.)                                    펌-리톱스두일님